라리탄 코리아, 쾌적한 작업 환경을 구현하는 새로운 KVM 스위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KVM(키보드, 비디오, 마우스) 장비 및 원격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의 주요 공급사인 라리탄 컴퓨터(www.raritan.com.tw/korea)는 소기업체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편으로 기존 SwitchMan? 제품군에 세 가지의 새로운 모델 라인 업을 마쳤다고 오늘 발표했다.

PC 주변장치의 증가와 더불어 새 PC를 구입할 경우에도 소장 데이터 및 프로그램 보존을 위해 기존 PC를 보존하는 추세로 인해 작업 환경이 날로 번잡해지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실제로 많은 홈 오피스에서는 여러 대의 PC와 그에 따른 여러 개의 키보드, 마우스 및 스피커를 비롯한 프린터, 스캐너, 디지털 카메라, PDA 도킹 스테이션 및 외부 보관 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라리탄이 새롭게 선보이는 슬림형 SwitchMan USB KVM 스위치는, 한 개의 키보드, 모니터 및 마우스 콘솔- 그 외 프린터나, 디지털 카메라, iPOD?, 스캐너, 외부 장치등과 같은 주변 기기로 최대 네 대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단일 콘솔을 형성함으로써 공간과 예산을 절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다수의 사용자가 PC 주변 기기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 또한 제공한다.

SwitchMan USB를 이용하면 사용자들은 스위치 상단의 버튼 조작이나 PC 키보드의 핫키 명령을 통해 PC 및 Apple? Macintosh? 워크스테이션 등 연결된 컴퓨터와 USB(유니버설 시리얼 버스 2.0 및 1.0) 주변 장치들을 제어할 수 있으며 또한 SwitchMan의 오디오 전환 기능을 통해 여러 대의 컴퓨터가 한 개의 마이크와 한 세트의 스피커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SwitchMan USB는 각각 2대 및 4대의 PC 및 USB 장치를 지원하는 두 가지 기본 모델로 출시된다.

라리탄은 또한 한 개의 PS/2 콘솔에서 두 대의 PC(또는 Mac 워크스테이션)를 관리할 수 있는 비용 대비 효율성이 우수한 SwitchMan Cable Plus 스위치도 함께 선보인다. 카드 한 벌 크기인 SwitchMan Cable Plus는 내장되어 있는 6피트짜리 KVM 케이블을 이용하여 두 대의 PC를 연결한다.

라리탄 컴퓨터의 Peter Suriani 제품 관리담당 이사는 “라리탄은 입증된 KVM 전환 기술을 사용하여 관리 능력을 확장 시킴으로써 최근 들어 급격히 보편화 되고있는 USB 기반 PC와 캠코더, iPod 및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고속 주변 장치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라며 “사용자들은 여러 대의 컴퓨터 및 장치를 쉽게 제어하면서도 여러 세트의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및 스피커를 구입하고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이에 상응하는 경비 절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SwitchMan을 이용하면 이기종의 다양한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운영하는 소형 사무실의 사용자간의 주변 장치 및 오디오 장치의 공유도 가능합니다.”고 말했다.

본 제품은 간편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USB 타입의 키보드/ 마우스 및 VGA 모니터 외 기타 USB 장치들을 Switchman USB 연결 포트에 꽂기만 하면 모든 설치가 완료된다.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SwitchMan USB 장치는 수평 또는 수직으로 원하는 형태로 설치할 수 있으며 고성능 및 고해상도 구현을 위한 두 가지 프리미엄 KVM 케이블과 함께 출시된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또는 구성은 요구되지 않으며 매킨토시와의 호환은 해당 어댑터(옵션)가 요구된다.

올 10월부터 SwitchMan의 세가지 모델(SW2-USB, SW4-USB 및 SW2-CP)은 전세계 라리탄 채널을 통해 풀 옵션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더 상세한 제품 정보는 Raritan.com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raritan.com.tw/korea

연락처

라리탄 코리아 최보연대리 02-557-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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