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 뮤지컬과, 서울,경기권 학생들 몰려 높은 경쟁률 기록

대구--(뉴스와이어)--대경대학 뮤지컬과( 경산시 자인면 소재)가 해마다 경쟁률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처음으로 내년도 "대구 세계 뮤지컬 페스티발" 개최소식과 뮤지컬 맘마미아의 관객동원 성공으로 뮤지컬 열기가 뜨거운 것도 경쟁률을 부추기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대경대학 뮤지컬과는 연기전공자 정원 30명으로 작년 수시 경쟁률 10: 1, 정시 16:1을 기록했으며, 올해 수시 에서는18: 1을 보여 정시에선 미등록자만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내의 한 대학이 서울, 경기 권에 연고를 둔 지원자가 몰리는 역현상에 대해, 이 대학 뮤지컬과 학과장인 김 찬영 교수는" 대경대학 뮤지컬과는 해마다 창작공연을 하고 있으며, 실기와 실무를 겸비한 다양한 교수님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서울, 경기권 소재 대학들에 비해 전혀 뒤쳐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주 원성, 전 수경, 조 승룡등 뮤지컬계보를 잊는 인기 뮤지컬 스타들이 초빙교수로 대거 포진되어 주 11시간 이상씩 강도 높은 뮤지컬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경대학 개요
대경대학은 대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특성화 대학으로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주문식,특성화,명품교육으로 해외 30개대학과 교류하고 있으며 매년 입시에서도 대구,경북지역에서 2위권 안에 드는 대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t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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