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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5-12-04 11:35
서울--(뉴스와이어)--KT가 한글자판 관련 핵심특허를 확보, 비싼 특허 로열티 문제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KT(대표 남중수.南重秀/www.kt.co.kr)는 지난 30일 ㈜언어과학으로부터 한글자판 관련 핵심특허“나랏글”을 매입해 와이브로 등 자사의 신규서비스와 컨버젼스 시대에 쏟아져 나올 각종 IT기기들의 한글자판에 적용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문화 조성 등 한글자판 시장을 주도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나랏글은 LG전자가 채택한 ez-한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삼성전자의 천지인과 함께 한글입력 방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KT는 이번 특허매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특허 로열티부담을 덜어 주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 성장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한글입력방법은 휴대폰을 중심으로 4~5종류가 시장을 분할해 점유하고 있었으나, 최근 20여개 업체가 새로운 단말을 개발해 MP3플레이어, 디지털 TV, 디지털미디어방송(DMB), 휴대인터넷(Wibro) 등 컨버전스 시대에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단말기 생산 중소기업들은 싼 특허 로열티를 선호하여 제각각 다른 한글 입력방식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혼선을 빚어 왔다.

KT는 브랜드를“KT나랏글”로 정하고, KT 제품뿐만 아니라 단말업체의 다양한 제품으로 사용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KT는 컨버전스 기기의 한글입력 방식을 주도하여, 고객지향 원더경영 및 KT 서비스의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KT는 “KT나랏글”이 대표브랜드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중소 기업의 로열티 부담을 덜어주어 대/중소기업간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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