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과 해저케이블 공급 분야 PSA 체결… 실질적인 프로젝트 추진 동력 및 안정성 확보
해송해상풍력발전-LS전선-한국전력기술 3자 MOU로 기술 보안 및 국산화 주도
본 체결은 지난해 6월 체결한 해저케이블 공급 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공급망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양사는 앞서 대만을 비롯한 해외 CIP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협력 경험과 신뢰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8일에는 해송해상풍력발전과 LS전선, 한국전력기술 간 3자 기술협력 MOU도 체결됐다. 해상풍력 핵심 인프라인 해저케이블의 운영·관리(O&M) 역량 강화와 기술 국산화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한국전력기술이 참여하면서 민간 제조 기술과 공공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해저케이블 O&M 공동 연구개발과 해상 전력 인프라 리스크 대응, 기술 경쟁력 및 안보 기능 강화 및 표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요리스 홀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이번 LS전선과의 협력 및 LS전선과 한국전력기술 간 3자 기술협력 MOU를 통해 해저케이블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함과 동시에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보다 공고히 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지니어링·EPC 역량을 보유한 한국전력기술과 해저케이블 및 시공 분야의 선도기업 LS전선과 함께 ‘해송해상풍력 1·3’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과 더불어 나아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권지안 해송해상풍력발전 공급망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협력은 국내 공급망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구축해 온 신뢰와 검증된 파트너십의 결과”라며 “특히 LS전선과는 국내외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체계를 마련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해상풍력 핵심 기자재의 공급 안정성과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공급망 생태계 활성화와 장기적인 산업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전남 신안 해역에서 1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사업허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화된 공급망 협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IP가 투자 및 프로젝트 전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CIP 산하의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인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가 시행, 인허가, 건설 등 프로젝트의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