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금)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강당에서 열려
홍암 나철과 국학의 흐름을 통해 대한민국 정체성 재조명
이번 강좌의 주제는 ‘대한민국의 뿌리정신, 홍익인간을 다시 생각하다’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과 정신적 뿌리를 다시 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연은 홍암 나철 선생의 삶과 사상을 중심으로, 나라를 잃은 시대 민족이 무엇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지를 묻는다. 독립운동을 단지 무장투쟁의 역사로만 보지 않고, 그 바탕에 놓인 민족정신의 복원과 역사적 정체성 회복의 흐름을 함께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강연에서는 1909년 홍암 나철 선생이 단군교를 공표하고, 이후 대종교로 정비한 과정을 단순한 종교운동이 아니라 민족정신 재건과 국학운동의 출발로 해석한다. 또한 1916년 순명삼조에 담긴 정신을 통해 한 사람의 희생이 어떻게 후대의 독립정신으로 이어졌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은 나아가 홍암 나철의 정신이 대종교, 대한독립선언서, 무장독립투쟁의 흐름을 거쳐 대한민국 정체성 형성으로 이어졌다는 점에도 주목한다. 개천절의 국경일 제도화와 홍익인간의 교육이념 채택 역시 이러한 민족정신의 제도화 과정 속에서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강연의 중요한 문제의식이다.
이기우 국학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홍익인간 정신이 과거의 관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자기 뿌리를 바로 세우고 미래 사회의 방향을 모색하는 살아 있는 가치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국학이 과거의 회고를 넘어 인간과 공동체, 더 나아가 인류를 이롭게 하는 실천학으로 확장돼야 한다는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의 비전도 함께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학원 측은 이번 국민강좌는 홍암 나철 선생과 홍익인간 정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다시 성찰하고, 우리 사회가 앞으로 어떤 정신적 기준 위에서 미래를 열어가야 할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이기우 국학원장 약력
-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부) 차관
- 총리 비서실장
-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 경인방송 부회장
-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
- 국학원 5대 원장
◇ ‘제236차 국민강좌’ 개요
- 일시: 2026년 5월 22일(금) 15:00~17:00
- 장소: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1호선 종각역 3번 출구)
- 주최: 국학원
- 주관: 서울국학원
- 후원: K-스피릿
- 참여 단체: 우리역사바로알기
- 참가비: 무료(저녁 식사 포함)
- 문의: 국학원 www.kookhakwon.org
국학원 소개
‘우리의 뿌리정신 살리는 국학.’ 어느 나라나 역사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고유의 문화를 형성한다. 그리고 문화의 중심에는 역사를 관통하는 하나의 정신이 있다. 고조선 개국으로부터 대한민국에 이른 이 땅의 역사와 문화 속에는 우리의 고유한 정신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뿌리정신을 살리고, 이를 우리의 미래 가치로 확장시키는 것. 이것이 우리시대 국학의 역할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okhakw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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