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덕화, 장학우 주연의 액션 느와르 <강호>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개봉될 영화 <강호>는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홍콩 느와르로 최고를 꿈꾸는 네 남자의 야망과 비정한 운명을 다룬 작품이다.
탁월한 리더쉽과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로 의리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삼합회 최고 보스인 ‘홍’(유덕화 분)은 암살위협을 받게 되자 가장 믿었던 의형제 ‘레프티’(장학우 분)를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 삼합회의 젊은 조직원 ‘윅’(여문락 분)과 그의 절친한 친구 ‘터보’가 보스를 죽이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영화는 예기치 않은 결말로 치닫는다.

유덕화, 장학우가 <열혈남아>이후 17년 만에 함께 출연하여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강호>는 의리와 배신으로 얽힌 남자들의 이야기를 현란한 액션과 독특한 구성으로 완성, 지난 5월 홍콩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젊은 관객들 사이에 폭발적인 느와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된 <강호> 예고편은 <열혈남아>, <영웅본색>, <첩혈쌍웅> 을 떠올리게 하는 비장감 넘치는 음악과 정교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이루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홍콩 정통 느와르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특히, 네 남자의 비장한 결말을 예견하듯 잔인하게 쏟아지는 빗속에 펼쳐지는 마지막 액션씬은 이 영화의 백미. 이 장면은 한국영화 매니아인 황정보 감독이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친구>에 바치는 오마쥬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 9 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의 창’ 초청작인 영화 <강호>는 부산에서 국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 뒤 10월 22일 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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