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실력과 개성으로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 타미 리(프렌치파파), 우정욱(서울엄마), 안진호(쓰리스타 킬러), 신현도(칼마카세), 김시연(반찬술사), 이찬양(삐딱한 천재)이 참여했다.
셰프들은 현지 난민촌을 직접 방문해 메뉴 구성부터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으며, 아이들과 한 자리에서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진행된 태국-미얀마 접경 지역은 장기화된 분쟁과 정치적 불안으로 수많은 난민 가정이 모여 살아가는 곳이다. 이 지역 아동들은 영양 부족, 교육 공백, 의료 사각지대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안정적인 식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셰프들은 현지 식재료와 한국식 조리법을 접목해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사 500인분을 직접 준비했다.
특히 타미 리 셰프는 ‘흑백요리사2’ 방영 이전인 지난해 9월에도 월드쉐어와 함께 같은 지역을 찾아 무료급식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현장을 다녀온 후 이런 활동이 얼마나 값지고 필요한 일인지 더 깊이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자리에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대중의 관심을 받은 셰프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국제구호와 나눔 활동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방송 속 경쟁의 무대를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누군가를 위한 한 끼를 준비하며 음식이 가진 위로와 연대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주신 셰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그룹홈, 해외아동결연, 교육, 보건, 인도적 지원 등 아동공동체 중심의 지역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교육지원, 식수위생, 의료보건, 긴급구호 사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연락처
월드쉐어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박유정 선임
02-2683-93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