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전문전시회 ‘VoIP/IP텔레포니 월드 2005’ 12월 8~10일 COEX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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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럼
2005-12-04 08:57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통신혁명, 새로운 인터넷전화의 시대가 열린다.

정보통신부 IT839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터넷전화의 대중화 및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VoIP/IP텔레포니 월드 2005’에서는 관련 서비스 및 장비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한편, 기술 컨퍼런스 및 우수 VoIP기업 투자설명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통신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인터넷전화의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내 인터넷전화 시대의 개막과 함께 그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다양한 부가서비스 및 우수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을 끈다.

국내 최초 인터넷전화 상용화 기업 삼성네트웍스는 삼성070서비스 소개 및 시연과 함께 직접 인터넷전화를 사용해 통화를 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하여 우수한 성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유비스타와 애니유저넷은 공동부스관을 구성해 USB Stick Phone, WiFi Phone, IP Video Phone 등 다양한 인터넷폰을 선보일 뿐 아니라 다양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행사로 8,9일 양일간 개최되는 기술컨퍼런스에서는 VoIP/IP텔레포니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터넷 전화 정책의 문제점 해결과 국내외 시장 진출 전략, 기술 동향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8일에는 KT, 데이콤, 하나로텔레콤이 각사의 VoIP현황과 추진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이틀째인 9일에는 삼성네트웍스, 다보링크가 VoIP/IP텔레포니 성공사례 및 서비스 도입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우수 VoIP기업 투자설명회는 국내 우수 VoIP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후원아래 정부, 투자기관, VoIP기업의 참가로 진행된다.


엑스포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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