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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4 11:00
서울--(뉴스와이어)--LG계열사인 루셈(대표 김동찬)이 경북 구미 국가 제 4단지 내 평판디스플레이용 구동칩(DDI : Display Drive IC)공장에 총 400억원을 투입해 기존 공장 규모와 맞먹는 2,300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

루셈은 ㈜LG와 일본 오키(OKI)社가 지난 2004년에 설립한 합작사로 LCD, PDP 등 평판디스플레이용 구동칩(DDI)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루셈은 이번 공장 증설에 따라 평판디스플레이용 구동칩(DDI) 생산량을 현재의 월 1,000만개에서 내년에는 월 3,000만개 수준으로 확대하게 된다. 또한 지속적 인 투자로 2007년에는 월 5,000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번 루셈의 증설로 LG필립스LCD와 LG전자 PDP사업부 등에 안정적인 물량 공급 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그 동안 대부분 일본 업체에 의존해왔던 평판디스플레이용 구동칩(DDI)부문에서 연간 5,00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루셈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LG의 디스플레이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경북 구미 지역에서 5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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