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총대출 8조원 돌파
이는 지난해 12월 7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1년여만에 달성한 기록적인 성과로, 국내 경기가 완전히 호전되지 못한 어려운 경제 상황하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여신지원이 그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경남은행은 전체 총대출 규모 8조원 중 지난 30일 현재 기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조 8천억원으로 전체대출의 70% 이상을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은행은 이러한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지난해 3월 1.98%였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올해 3/4분기 1.40%로 무려 0.58%p가 개선되었고, 70%대에 지나지 않았던 Coverage Ratio(충당금 적립비율)도 올해 상반기 이미 100%를 초과하여 재무 안정성도 한층 높아지는 질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정경득 은행장 취임이후 타행과는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통해 질적성장 뿐만 아니라 양적인 성장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8월 시행한 고객중심 사업부제로의 조직 개편과 거래처 이수관의 성공적 정착 그리고, 여신 전문인력인 CMO(기업전문 심사역) 등 행내 전문가의 집중 육성이라는 탁월한 제도와 시스템의 개선에 힘입은 바 크다고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정경득 은행장은 “총대출 7조원을 돌파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기간에 또다시 총대출 8조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 것은 지역민의 변함 없는 성원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본연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낳은 결과”라고 평가하며, “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역 발전의 동반자로서 지역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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