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희생과 평화의 의미 되새기는 도서관별 특별 프로그램
6월 한 달간 구립·공립작은도서관서 북 큐레이션·독서퀴즈·체험행사 진행
독산·가산·금나래·시흥도서관, 영화 상영부터 태극기 부채 만들기까지 운영
해오름·책달샘숲속작은도서관, 참여형 전시와 독서퀴즈로 나라사랑 의미 전달
이번 프로그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구민들이 책과 체험을 통해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북 큐레이션, 독서퀴즈, 영화 상영, 체험행사 등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6월 한 달간 진행된다.
◇ 구립도서관, 책과 체험으로 만나는 ‘호국보훈의 의미’
금천구립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호국보훈 주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산도서관은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영화 ‘밀정’을 상영하고, 호국보훈 관련 사서 추천 도서 전시와 어린이 대상 독서퀴즈를 진행한다. 또한 상주작가 지원사업과 연계한 ‘문학적 이웃’ 프로그램과 문학 북토크 ‘마음의 각주’를 통해 기억과 책임, 공동체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가산도서관은 ‘기억해야 할 이름들’, ‘기억해야 할 용기’를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퀴즈와 초등학생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만나는 호국보훈 이야기’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이용자가 역사와 나라사랑의 의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나래도서관은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호국보훈 주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나라를 지킨 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세대별 맞춤 도서 전시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역사에 대한 흥미를, 성인에게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도서관은 태극기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평화의 바람’을 운영한다.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어린이 독서퀴즈와 호국보훈 북 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해 책과 체험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 공립작은도서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만나는 나라사랑
공립작은도서관에서도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오름작은도서관은 기억에 남는 영웅의 말을 적어보는 ‘내가 뽑는 영웅의 한마디’를 운영한다. 이용자가 직접 문장을 고르고 적어보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책달샘숲속작은도서관은 역사 속 사건을 돌아보는 ‘그날 무슨 일이?’를 운영한다. 호국보훈 주제 북 큐레이션과 독서퀴즈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이용자가 역사와 나라사랑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에서 원하는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마다 접수 유무와 일정, 참여 대상이 다르므로 반드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통해 나라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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