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 개막 공연 성료, 10월까지 매주 주말 2회 진행
국기원 등 10개 팀 참여, 정통·창작공연부터 현장 체험까지 다채롭게 구성
4~10월 중 총 12회 DDP 거리공연으로 도심 전역에 태권도 매력 확산
먼저 행사의 중심축인 ‘태권도 상설공연’은 10월 18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중구 퇴계로34길 28)에서 매주 주말 오후 2시와 4시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 혹서기(7월, 8월) 미운영
이번 시즌에는 국기원을 비롯해 국방전투태권도연구소, 태권코레오,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등 총 10개의 팀이 참여한다. 정통 시범의 절도 있는 미학은 물론 창작·융합 공연까지 매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태권도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 태권도 체험존: 5월 개막과 동시에 운영되는 체험존은 사전 신청 없이 상설공연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태권 펀치’와 ‘발차기’ 등 디지털 타격 측정 장비를 활용해 태권도 동작을 게임처럼 즐겁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 6월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권도 도복을 정식으로 갖춰 입고 기본동작과 격파 등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매주 일요일 상설공연 종료 후 약 30분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올해의 서울색인 ‘모닝옐로우’로 제작된 기념 띠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서울의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도 태권도의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태권도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거리 공연은 4~6월, 9~10월 기간 중 총 12회(1일/ 2회) 운영되며, 비가비와 미르메 팀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DDP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체 공연 일정과 출연진 정보 및 체험 신청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태권도공연 공식 인스타그램(@seoul.tk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태권도는 한국의 기개와 예술성을 동시에 상징하는 독보적인 문화 자산”이라며 “올해도 내실 있는 공연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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