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관공서 알바를 노려라

서울--(뉴스와이어)--겨울방학을 앞둔 요즘, 각 관공서에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이 한창이다. 하지만 모집기간이 한창 시험기간인 12월 초에 몰려있어서 자칫 놓치기 십상이다. 겨울방학 관공서 알바를 노린다면 12월 초를 놓치지 말자.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핫알바(http://www.hotalba.co.kr/)에 따르면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실제 공무원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며, 대게 주5일, 하루 6~8시간씩 한달간 근무를 하고 하루 25,000~30,000씩 월 6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관공서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생” 모집인원은 서울시 500명, 서울 25개 자치구 30~200명씩으로 서울만 해도 총 2,420명을 모집하며, 인천시 100명, 창원시 100명, 의정부시 100명, 밀양시 20명 등 각 시청별로 20~100여명을 모집 중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시/군 소재 전문대 이상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가능)이나 시 거주 대학생으로 한정되며, 지역에 따라 청년 장기 미취업자가 해당되는 곳도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및 자원봉사 우수자 등을 30~50% 내에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추첨으로 선발하여 홈페이지에 최종 선정자 명단을 공고한다.

아르바이트 학생으로 선발되면 각 시/구청 및 동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각종 자료정리, 현장 업무보조 등을 맡게 된다.

대부분 12월 1일 ~ 12월 9일 사이에 신청을 받으며, 각 지역 관공서 별 자세한 접수방법 및 신청대상, 모집시기, 문의처 등은 핫알바(http://www.hotalba.co.kr/)의 “관공서 아르바이트”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국 각 시청에서는 “2006년 제1단계 공공근로자 사업”에 참가할 공공근로자를 12월 5일 ~ 13일에 접수 받는다. 또한 내년 2006년 5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3개월 ~5개월간의 장기 선거사무보조원들도 12월 초에 모집하고 있는데, 선거사무보조원은 일당 52,580원이 지급된다.

각 시청별 공공근로자 지원 및 선거사무보조원 상세내용도 핫알바 “관공서 아르바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ot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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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047-8940 핫알바 홍보 담당 임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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