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와이어)--고흥군장애인복지관(박길홍 관장)은 29일 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 7일 고흥소방서와 재난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 이후 처음으로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훈련은 1부 소방안전 이론 교육과 2부 실전 대피 훈련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2부 대피 훈련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이용자와 종사자가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고흥소방서 대원들은 복지관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과 임무 수행 과정을 세밀하게 살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복지관의 자체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훈련에 참여한 한 복지관 이용자는 직접 대피훈련에 참여해 보니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박길홍 관장은 “고흥소방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상담 지원, 기능 향상 프로그램, 문화·여가 활동, 권익 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장애인 일자리와 중증장애인동료상담,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등 장애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와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등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지원, 기능 향상, 문화·여가, 권익 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복지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함께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신뢰하는 복지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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