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안전한 겨울철 보내기를 위한 다각적인 재난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겨울철로 접어든 12월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재난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도로제설 및 교통대책, 수산 증·양식시설 및 농림시설(비닐하우스 등) 피해 등 경감대책 등 ‘2005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재해대책으로 예방위주의 방재행정을 추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인명중시 방재체제 정립 △원활한 교통소통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제설작업 △자율적 방재체제로 민간자율방재의식 고취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가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는 △인명중시의 예방적 방재체제 정립을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상황관리체제 구 축을 위한 재난관리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상황관리를 유지토록 하 고, 적설량에 따라 주의보 단계부터 비상근무토록 하였다.

아울러, 방재역량 강화를 위하여 민간자원봉사단체 및 지역주민 스스로 협의체제를 구성, 재난예방·경감에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하고, 구·군이 이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체계’ 방재시스템을 구축하며, 동·반장 및 새마을지도자, 민간단체대표로 구성된 ‘민간모니터’를 운영하여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고 재난취약시설 점검 등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재난상황실장과 관련부서의 장, 각 실무반장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하는 ‘상황판단회의’를 운영하면서 재난상황 단계별 진행으로 재난상황에 신속 대처할 계획이다.

△조업중 어선침몰로 인한 인명피해 경감대책으로 폭풍주의보·경보 발효시 어선 출항통제 강화 등 유관기관간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조체제를 확립하게 된다.

△도로제설 및 교통대책 강구방안으로 폭설시 교통취약·두절예상지구의 사전대책을 수립하여 도로관리 유관기관과 연계된 제설작업체계을 추진한다. 또한 덤프트럭 살포기·그레이더·로우더 등 제설 장비를 확보하고, 모래 또는 염화칼슘 등 비축량을 확대하여 신속한 초동제설 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주 간선도로 및 교통통제 예상도로 92개소에 제설작업 현장지휘 책임관을 지정하고, 취역지점 및 고갯길 등 취역도로에는 제설자제 사전비치하고 위험표지판 설치 등 특별관리에 들어가며, 광안대로 및 번영로, 동서고가도로의 신속 제설을 위해서는 필요시 군부대 및 관련 구·군의 적극적인 지원도 받을 계획이다.

△수산 증·양식시설 피해경감을 위해 현재 마을어업, 해조류 양식, 어류양식 등 153건에 3,530ha에 이르는 시설의 지역별 취약요인을 분석, 피해 방지에 대책을 수립하고, 어장별 담당공무원제를 지정운영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추진한다.

△비닐하우스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면적 753ha 비닐하우스시설의 구조 적 취약성 등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장기대책으로 재래식하우스에 농가 보급형 비닐하우스 설치, 300평이상 비닐하우스 시설 읍·면·동 신고제, 이동 형 비닐하우스 시설에 대한 표준도 개발보급 등 비닐하우스 시설 설치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설시에는 도로교통 대책과 폭설시 시민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내 집 및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설해상황 및 교통통제 등 교통정보 사 항, 적설대비 차량 안전장구 휴대운행 등을 홍보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재난대책은 매년 실시하는 것이지만 사소한 무관심이 큰 재앙을 가져 오는 만큼 만일의 사태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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