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술대 위에서 삶을 배웁니다’는 30년 이상 외과 전문의로 종사하며 5000여 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저자의 진료 일지를 엮은 책이다. 새벽 응급콜과 수술실 풍경 등 의료 현장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기록함과 동시에 언어가 서툰 외국인 노동자와 홀로 병마를 견디는 소외계층 등 환자들의 삶을 묘사해낸다. 나아가 의료진 부족과 공공병원의 재정난과 같은 한국 의료계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신동규 작가는 공공의료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환자를 진료해 온 베테랑 외과 전문의다. 앞서 출간한 베스트셀러 ‘군의관, 태평양을 건너다’와 ‘닥터 노마드의 캐나다 로키 여행 다이어리’를 통해 여행과 사유의 기록을 보여줬던 작가는 이번 신간에서 메스 대신 펜을 들고 병원이라는 공간 속 인간의 존엄과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저자는 “먼 미래에 누군가 제 글을 보게 된다면 거창한 평가보다는 ‘이 외과 의사가 참 열심히 살았고, 또 성실하게 기록을 남겼구나’ 하고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 또한 지금 지나고 있는 힘든 시간이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에는 환자를 단지 치료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존엄한 삶으로 대하는 저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며, 담백하면서도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유머가 담긴 이 책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다시 삶을 살아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서점의 독자들은 ‘수술실의 긴장감과 따뜻한 인간미가 동시에 느껴진다’, ‘교훈을 전하려 애쓰기보다 인간적인 따스함을 담은 책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신동규 작가의 신작 ‘오늘도 수술대 위에서 삶을 배웁니다’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동규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 ‘신동규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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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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