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는 줄이고 결품은 낮추는 ‘정밀 재고 운영’ 구현

AI 수요예측·판매·보충계획 통합…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서울--(뉴스와이어)--공급망 관리(SCM)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오넥스(대표 류동식)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 일본 본사에 SaaS형 SCM 솔루션 ‘플란넬(PlanNEL)’을 공급하고 공급망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1958년 설립된 스노우피크는 프리미엄 캠핑 문화 확산을 이끌어 온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해 온 기업이다.

스노우피크는 글로벌 캠핑 수요 급증에 발맞춰 사업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엑셀 중심의 수기 수급 관리 방식으로는 효율적인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히 소수 인력으로 전사 데이터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파일 분산에 따른 이력 관리의 비연속성과 계획 검증의 불투명성 등 운영상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스노우피크는 자이오넥스의 플란넬을 도입해 수요예측부터 판매계획, 보충계획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자이오넥스가 개발한 플란넬은 AI 알고리즘과 통계 기법을 기반으로 수요 계획부터 재고, 보충 계획까지 SCM 전 과정을 지원하는 SaaS형 SCM 솔루션이다.

도입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노우피크는 플란넬 적용 이후 관련 업무 소요 시간을 기존 대비 약 50% 단축했다. AI가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영역을 수행하고, 사람은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판단에 집중하는 ‘효율적 분업 구조’가 정착된 결과다.

또한 재고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기존에는 전 품목에 일률적인 안전재고 기준을 적용했다면 현재는 ABC-XYZ 분석을 기반으로 상품별 매출 기여도와 수요 변동성에 따른 차별화된 재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체 재고 규모는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동시에 결품률까지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가장 유의미한 변화는 의사결정 프로세스의 고도화다. 과거 경험과 엑셀 수치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AI 예측값과 실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 가능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게 됐다. 예산과 실적 간 괴리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데이터라는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전략적 판단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스노우피크는 플란넬 도입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전사가 동일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구조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특히 SKU가 많은 환경에서 계획 수립과 부서 간 의사결정 과정이 훨씬 정교해졌다고 밝혔다.

류동식 자이오넥스 대표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플란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의 공급망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오넥스 소개

자이오넥스는 2000년 1월 MIT 출신 창업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공급망 관리(SCM) 및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 기업이다. 수요예측부터 생산·공급계획, 재고·리스크 관리에 이르는 SCM 전 영역과 제품 수명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PLM 솔루션을 자체 개발·운영하며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해 왔다. 식음료, 제약·바이오, 석유·화학, 중공업, 전기·전자,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국내외 고객사를 확보하며 공급망 최적화 분야의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AI 인사이트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멀티모달 데이터 분석, 실시간 리스크 감지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 일본(도쿄), 대만(타이베이), 미국(피닉스)에 거점을 두고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AI 기반 자율형 공급망(Autonomous SCM)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차세대 공급망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자이오넥스 한국 본사 홈페이지: https://zionex.com/ko

웹사이트: http://www.zion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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