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2% “스타 후배새내기 문근영 최고”

서울--(뉴스와이어)--대학생들은 올해 대학에 들어가는 스타 새내기들 중 영화배우 문근영을 새내기 후배로 가장 맞이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문화 매거진 ‘씽굿’(www.ucpress.co.kr)과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이 지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대학생 38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후배가 됐으면 가장 바라는 스타 새내기에 문근영과 최강창민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대학생들은 ‘올 예비 새내기스타 중 꼭 대학후배 삼았으면 하는 이’에 대해 가장 많은 응답자가 영화배우 ‘문근영’(32.4%)을 꼽았으며 2위에는 22.9%가 동방신기의 가수 ‘최강창민’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버즈의 민경훈(13.9%)이 3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상영된 프라하의 연인에서 대통령의 고등학교 아들로 출연한 장근석이 8.0%의 지지를 얻었다. 이외에 여고괴담에서 이름을 알린 김옥빈(5.9%), SG 워너비의 김진호(5.1%)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입시철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들의 ‘스타 모시기’를 대학생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응답자의 50.4%는 “공정한 경쟁으로 적극 입학시켜야 한다”고 답해 공정한 경쟁이라면 대학들의 새내기스타 영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밝혔다. 이어 21.9%는 “스타도 일반 수험생처럼 여겨한다”고 지나친 이슈삼기를 경계했으며 14.1%는 “무임승차하는 것 같아 별로 달갑지 않다”는 의견도 보였다. 이외 소수 의견이 맞섰다. “다소 특혜를 주더라도 적극 입학시켜야 한다”(9.0%)는 의견이 “연예인 유치경쟁,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4.6%)는 의견보다 많았다.

대학생들은 지금 대학을 선택한 가장 결정적인 요소로 ▷좋아하는 전공이 있어(37%), ▷수능성적(21.3%), ▷취업률(17.0%), ▷대학명성(9.0%), ▷특성화 분야(6.7%) ▷주변 추천(2.8%) ▷ 좋은 이미지(2.6%) ▷장학금제도(0.8%) ▷지역고려(0.5%) ▷기숙사제도(0.3%) 등의 순이었다.

또 자신이 선택한 대학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던 최고의 요소로 42.7%가 ‘전공과 교육커리큘럼’을 꼽았으며 이어 ‘아름다운 캠퍼스’(22.4%), ‘출신 기업가와 명사’(12.6%), ‘대학홈페이지’(7.5%), ‘신선한 대학광고’(3.9%), ‘출신 연예인 또는 스포츠 스타’(3.6%), 대학 뉴스레터(2.1%) 등의 순을 들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학생 80%가 다시 입시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 대학을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으며, 56%의 대학생이 다시 선택한다면 다른 전공을 선택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현재 대학 만족도에 대해 가장 많은 42.2%가 ‘보통’을 꼽았다. 그러나 매우 만족(8.0%)과 대체로 만족(36.8%)이 매우 불만(5.9%)과 대체로 불만(7.2%)보다는 많았다.
‘다시 대학 선택기회가 온다면?’이란 질문에는 대학생 57.8%가 “다른 대학을 선택하겠다”고 답했으며 19.0%가 “유학을 가겠다”, 2.1%가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같은 대학을 선택하겠다는 답변은 21.1%에 불과해 79.9%의 대학생들은 현 대학에 애착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 전공을 선택한 기준으로는 ▷적성과 취미(41.9%) ▷취업전망(25.7%) ▷성적에 따라(18.8%) ▷전통적인 인기전공(6.2%) 등을 많이 꼽았으며, 전공 만족도 조사에서는 ▷대체로 만족(38.3%), ▷매우 만족(22.1%), 보통(18.5%), ▷매우 불만족(11.1%), ▷대체로 불만족(10.0%) 등을 꼽았다.

그러나 다시 전공(학부)선택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55.5%의 응답자가 “다른 전공을 선택하겠다”고 답했으며 “같은 전공 선택(39/1%)”, “잘 모르겠다(5.4%)”등을 꼽아 전공에 대한 애착심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험생들의 대학입시 전략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치밀한 대학선택 및 학과 지원전략’(43.7%)을 꼽았으며 이외에 시간관리(25.2%), 학교수업 관리(17.5%) 등을 들었다.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학생들의 50.9%가 “길게 인생을 설계하라”을 꼽았으며 이외에 “입시학원 적극 이용하라”(28.93%), “대학과 전공 선택이 중요하다”(13.9%) 등을 들었다.

[주요설문 내용](상위선택 항목만 제시)

대학 및 전공 만족도는?

대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1위 전공과 교육커리큘럼 42.7%
2위 아름다운 캠퍼스 22.4%
3위 출신 기업가, 유명인 12.6%
4위 대학홈페이지 7.5%
5위 연예인, 스포츠스타 3.6%

현 대학선택 이유는?
1위 좋아하는 전공이 있어 37.0%
2위 수능성적 21.3%
3위 취업률 17.0%
4위 대학 명성 9.0%
5위 특성화 분야 6.7%

다시 대학 선택기회가 온다면?
1위 다른 대학을 선택하겠다. 57.8%
2위 같은 대학을 선택 21.1%
3위 유학을 가겠다 19.0%
4위 대학을 가지 않겠다 2.1%


현 전공을 선택하게 된 기준은?
1위 적성이나 취미 41.9%
2위 취업전망 25.7%
3위 성적에 따라 18.3%
4위 전통적으로 인기학과 6.2%
5위 별 생각없이 4.9%

다시 전공(학부)선택기회가 온다면?
1위 다른 전공(학부)을 선택 55.5%
2위 같은 전공(학부)을 선택 39.1%
3위 잘 모르겠다 5.4%

대학스타 모시기에 대해?
1위 공정한 경쟁으로 적극 입학시켜야 50.4%
2위 스타도 일반 수험생처럼 여겨야 21.9%
3위 무임승차하는 것 같아 별로 달갑지 않다 14.1%
4위 다소 특혜를 주더라도 적극 입학시켜야 9.0%
5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4.6%

다음 예비 새내기중 최고 후배감은?
1위 문근영(영화배우) 32.4%
2위 최강창민(동방신기) 22.9%
3위 민경훈(버즈) 13.9%
4위 장근석(탤런트) 8.0%
5위 김옥빈(영화배우, 탤런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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