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텔(Autel)은 지능형 충전 기술과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호주 현지화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세미나는 오텔(Autel) 회장인 리홍징(Li Hongjing, Frank Li)의 영상 축사로 시작됐다. 그는 “더 스마트하고, 더 긴밀하게 연결되며, 더욱 지속가능한 충전 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는 회사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텔은 이번 행사에서 호주 시장 맞춤형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충전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DH120 DC 충전기는 두께 25cm의 초슬림 설계와 0.16m2 미만의 설치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97%의 효율로 2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서는 역률(Power Factor) 제어 기술도 함께 소개됐다. 이를 통해 호주 최초의 무효전력 보상 기능 탑재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충전기가 전력망의 ‘전압 안정화 장치(Voltage Stabilizer)’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력 품질 향상과 계통 안정성 확보에 기여한다. 플릿(Fleet) 운영 부문에서는 하드웨어 수준의 이중화 기술을 적용한 ‘1+1 이중화(Primary-Backup) 전환 기술’ 단말기를 통해 무정지 운영(Zero Downtime)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또한 오텔은 태양광 발전(PV) 시스템과 직접 연계할 수 있는 스마트 AC 충전기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는 잉여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차 충전에 우선 활용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텔은 AI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구축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 충전을 통합한 생태계인 아이그린 충전 솔루션(iGreen Charging Solution)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에너지 저장장치, 태양광 발전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통합해 전력 배분과 부하 예측을 동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전력 활용 효율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충전소 이용률을 높여 운영 사업자의 투자수익률(ROI) 향상에 기여한다.
오텔(Autel) 회장 특별고문인 모센 왕(Mosen Wang)은 오텔의 전략이 전력전자 기술과 AI 인텔리전스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고경영자(CEO)인 헨리 허(Henry He)는 “호주는 상업용 부지 확보의 제약, 전력망 안정성 문제, 그리고 플릿(Fleet) 운영에 요구되는 무정지 운영(Zero Downtime) 요건 등 고유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오텔은 모듈형 설계(Modular Design), V2G 기술, 1+1 이중화(Primary-Backup) 전환 기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주가 전동화와 재생에너지 도입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오텔 에너지는 전 세계적으로 지능형·연결형·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발전을 이끄는 데 장기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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