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화살과 활쏘기 문화, 파주 지역 활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다

파주--(뉴스와이어)--영집궁시박물관은 2026년 5월 25일(월)부터 9월 30일(수)까지 2026 기획전 ‘이어지는 矢(시), 이어가는 射(사)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활쏘기와 궁시 제작 문화를 중심으로 화살의 종류와 재료, 활쏘기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파주 지역 활터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자리다.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전통 화살이 단순한 무기나 도구를 넘어 기술과 몸짓, 지역의 기억이 함께 이어져 온 문화유산임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명에 사용된 ‘矢’는 화살을, ‘射’는 활을 쏘는 행위와 문화를 뜻한다. ‘이어지는 矢, 이어가는 射展’은 화살과 활쏘기 문화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전통 화살의 구조와 쓰임, 제작 재료, 화살에 얽힌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소개한다. 또한 파주 지역 활터 문화를 함께 조명해 지역사회 안에서 활쏘기 전통이 어떻게 기억되고 계승돼 왔는지를 살펴본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활과 화살의 구조를 이해하고 기본 자세와 발사 동작을 체험하는 활쏘기 강습, 전통 궁시 제작 과정의 일부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제작 체험, 전통 화살과 현대 활터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 해설 영상을 통해 전시 내용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영집궁시박물관은 이번 전시가 전통 활쏘기와 궁시 제작 문화를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전시와 체험을 통해 우리 무형유산이 오늘날 지역사회 안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개요

· 전시명 : 2026 기획전 ‘이어지는 矢, 이어가는 射展’
· 전시 기간 : 2026년 5월 25일(월) ~ 9월 30일(수)
· 전시 장소 : 영집궁시박물관
· 전시 내용 : 전통 화살, 활쏘기 문화, 파주 지역 활터 소개
· 연계 프로그램 : 기획 전시, 활쏘기 강습, 제작 체험, 전시 해설 영상

영집궁시박물관 소개

영집궁시박물관은 2000년 12월 30일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활, 화살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이름은 국가무형문화재 47호 궁시장 유영기 관장의 아호(雅號)인 ‘영집(楹集)’과 활(弓)과 화살(矢)을 일컫는 ‘궁시’를 합친 것이다. 박물관의 전시실은 국내외의 다양한 활과 화살을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간이 활터를 통한 활쏘기 체험과 방태기활, 쇠뇌의 원리를 응용한 만들기 체험이 있어 활화살에 대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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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arro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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