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W급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 선정… 주거 부문 탄소중립 전환 사업 참여
이번 사업은 주택의 화석연료 기반 난방을 무탄소 전기 기반의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전환해 주거 부문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2035년까지 친환경 히트펌프 350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제주, 전남, 경남 등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가구당 최대 1400만원, 보조금 70% 수준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이번 1차 대상 제품 공모에는 총 6개사 2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개사 10개 제품이 선정됐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16kW급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는 정부가 제시한 기술 및 환경 기준을 충족해 대상 제품에 포함됐다.
선정된 제품은 공기 중 열에너지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다. 등유나 가스보일러 대비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설비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대성산업이 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해 온 사업 경험과 대성히트에너시스의 히트펌프 기술력이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한파 등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한 히트펌프 제품을 개발·공급해 왔다.
대성산업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 사업 대상 제품 선정은 대성히트에너시스의 품질관리 역량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중 사업을 수행할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7월 중 최종 지원 가구를 확정한 뒤 오는 9월 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현장 확인, 시공 관리, 사후관리(AS) 체계를 바탕으로 제주도민에게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성산업은 2035년까지 화석연료 난방의 히트펌프 전환을 추진하는 제주의 청정에너지 비전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주를 시작으로 난방 전기화와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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