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영남대(총장 우동기)가 ‘제2창학 비전과 전략 선포식’을 5일 오전 11시 국제관 3층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

“Jump Up! YU-세계로·미래로"를 캐치프레이즈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이날 선포식에는 지홍원 영남학원 이사장과 김기동·김상근 전임 영남대 총장, 황성길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관용 구미시장, 김석기 경북지방경찰청장, 이시원 재경동창회장, 성도용 경명여자고등학교장, 박은숙 학부모대표 등 초청인사 80여명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1947년부터 현재까지의 영남대 역사를 영상과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개막공연으로 시작됐다. 태동기인 1947년부터 67년 영남대 통합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과 함께 마임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70~80년대 영남대의 질주를 상징하는 영상과 모듬북 공연이,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영남대의 비상을 상징하는 활기찬 영상과 함께 군무가 펼쳐졌다.

개막공연에 이어 제2창학 비전과 전략 선포에 나선 우동기 총장은 “Jump Up! YU-세계로 미래로”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2010년 전국 대학 Top 10 도약, 2010년 아시아 50위권 진입"을 비전으로 선포했으며, 이어지는 프리젠테이션에서는 교육, 연구, 행정, 지역, 의료원 등 총 5개 전략부문에서 “세계를 누비는 ‘영남대형 인재’ 양성”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에게 명예를“ ”대학혁신을 선도하는 선진행정 구현“ ”영남인의 희망, 대구·경북의 자랑“ ”생명의 희망이 되는 영남지역 최고 의료원“이 되기 위한 해외유학장학생 1천명 파견, 다학기제 시행, 유비쿼터스 캠퍼스 환경 조성 등의 전략이 소개됐다.

이날 선포식은 우동기 총장, 지홍원 이사장, 이시원 재경동창회장, 정영도 부산동창회장, 황평 교수회의장, 박태호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조준규 총학생회장, 김용섭 비정규직 교수노동조합 대표, 박은숙 학부모 대표가 다함께 손을 잡고 제2창학 비전과 전략의 실천결의를 다진 뒤 참석자 전원의 교가제창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우동기(禹東琪, 53)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는 이제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하며 세계를 누비는 ‘영남대형’ 인재를 육성하는 제2창학 운동을 통해 5년 안에 전국 10위권, 아시아 50위권대학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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