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AX)에 따른 미래 해군력 발전 방향 및 전략 모색

첨단 기술의 해군 적용을 위한 군·산·학·연 정책·기술 교류의 장

대전--(뉴스와이어)--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는 대한민국 해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공동으로 6월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26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는 지난 1993년 시작된 이래 3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행사로,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무인체계 등 첨단 과학기술을 해군에 어떻게 적용하고 미래 전력으로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대표적인 정책·기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세미나는 ‘AI 대전환(AX)으로 완성하는 AI 유·무인 복합 첨단해군’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능정보화 △사이버·전자기 △지휘통제·전투체계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총 18개의 다양한 주제가 발표·논의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률 해군 참모총장, 전재우 KIMST 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군·산·학·연 관계자 9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감시정찰, 사이버·전자기전, 지능형 전투 및 지휘통신 체계 등 미래 해군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펼쳤다.

특히 KRISO 연구진은 이번 행사에서 분과 좌장과 발표자로 참여해 해군 전력 혁신을 위한 기술·정책 논의에 전문성을 더했다. 지휘통제·전투체계 분과 좌장을 맡은 KRISO 여태경 책임연구원은 전문가들의 분야별 발표와 토론을 주도했으며, 심우성 책임연구원은 ‘해양 통신환경의 보안 사각지대 해소 방안: AI 활용 암호화 트래픽 내 악성코드 탐지기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KRISO 홍기용 소장은 행사에서 해군 지능정보화 발전과 AI 유·무인 복합 첨단해군 건설을 위한 기술 개발 및 교류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군 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KRISO 홍기용 소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안보 환경과 전장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세미나에서 도출된 다양한 정책 제언과 시사점을 연구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해군의 발전과 해양안보 역량 강화에 KRISO가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KRISO는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와 자율무인잠수정, 첨단 해양로봇 등 미래 해양 전력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 확보와 실증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연구 성과가 실제 현장과 전력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1973년 설립돼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친환경/자율 운항 선박, 해양플랜트/해양 에너지, 해양 안전, 해양 시스템 분야의 원천 기술 개발과 응용 및 실용화 연구 등 종합 연구 역량 수월성 확보를 통해 국가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창조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kris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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