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강원랜드 카지노도 꽁꽁. 평소입장객 55%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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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코스피 035250
2005-12-05 11:00
정선--(뉴스와이어)--때아닌 폭설에 연일 5,000명이 넘는 고객들로 북적이던 내국인 출입카지노도 꽁꽁 얼어붙었다.

수도권의 갑작스런 폭설이 내린 지난 일요일인 4일 하루 입장객이 2,879명으로 메인카지노 개장이후 가장 적은 수치라고 밝혔다. 또한, 폭설이 내리기 전날인 토요일 입장객도 평소의 80% 수준에 그쳤다.

강원랜드는 개장한 이후 올해 11월까지 강원랜드 카지노를 찾은 사람은 총 7백1십만여명으로, 하루평균 3천8백명 수준이다. 하루 최대입장객은 10,567명(2005년 8월 13일) 이다.

강원랜드 개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설립된 강원랜드는 석탄 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과 폐광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17개의 카지노 가운데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angwon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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