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10개 팀, 교육·AI·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와 사회문제 해결 방안 선보여
특히 올해는 시상 훈격이 지난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에서 서울특별시장상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으로 상향돼 대회의 공신력을 높였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 창업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한층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은 AI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언플러그드 교구 ‘젠잇(GenIT)’을 개발한 연청 팀(대표 안희랑, 팀원 김하준·김하진)이 수상했다. 연청 팀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이 쉽고 재미있게 AI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콘텐츠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은 청소년기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여드름 측정 패치’를 개발한 여치들 팀(대표 김루아, 팀원 이승준·강지호·신주원·김소율)에게 돌아갔다. 이 아이템은 피부 상태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가 피부관리와 의료비 부담 완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수상팀들은 각각 진로 탐색 서비스 개발, NFC 기술을 활용한 유통망 구축, 시니어 병원 이용 동행 서비스 플랫폼 개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청소년 생활 편의 증진, 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현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가능성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동아리, 창업특강,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seoulalln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에 의거해 서울특별시가 스마트교육재단과 서울현대교육재단에 공동 위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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