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너머, 푸른 빛으로 바라보는 시선

용인--(뉴스와이어)--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이 오는 7월 19일까지 김지아 개인전 ‘푸른 문 너머(Beyond the Blue Doo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다와 파도, 여행의 기억을 바탕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탐색해 온 김지아 작가의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창문을 열면, 도시가 아니라 바다가 펼쳐진다면. 전화박스 안에 골목 하나가 통째로 담겨 있다면.’ 전시는 이러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익숙한 풍경 속에 낯선 장면을 끌어들이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조용히 허물고, 관람객을 또 다른 감각의 세계로 초대한다.

전시 제목인 ‘푸른 문’은 현실과 상상, 기억과 꿈, 안과 밖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통로를 의미한다. 작품 속 바다는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새로운 시선과 감각으로 향하는 공간으로 펼쳐지며, 관람객은 푸른 문 앞에 서서 자신만의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김지아 작가는 오랫동안 바다와 파도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푸른빛으로 물든 파도와 여행의 기억, 그리고 상상의 풍경을 통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제안한다.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익숙한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경기도 용인의 숲속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이다. 1985년 한 작가의 작업 스튜디오에서 출발한 이곳은 40여 년의 시간을 지나 오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어졌다. 시즌별 기획전과 미디어전,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미술을 한층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관람객은 숲으로 둘러싸인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음료와 디저트를 곁들이며 머무는 시간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누리게 된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소개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문갤러리, 아카이브, 실버스크린 등 각각의 테마가 있는 공간에서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문갤러리는 아름다운 야외 풍경을 볼 수 있는 공간에 현대적인 판화와 타피스트리가 전시된 자연 속의 뮤지엄이며, 아카이브는 평화로운 숲속 도서관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곳에서 30년간 수집된 아트북, 한정판 책과 함께 영감을 주는 독서와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실버스크린은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팀들이 기획한 전시와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음악 이벤트가 열리는 공간으로, 매 시즌 새롭게 변화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gmuseum_official

웹사이트: http://www.mag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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