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속 작은 이야기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
30년 유아교육 전문가 두 저자가 전하는 따뜻한 신앙 묵상 에세이
‘그림책, 은혜의 빛’은 그림책 속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 그리고 우리를 향한 부르심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신앙 에세이다. 그림책을 단순한 교육 도구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비춰주는 은혜의 창’으로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다시 만나는 시간을 선물한다.
이 책의 두 저자는 실습생과 지도교사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동서지간이 된 특별한 관계를 바탕으로 오랜 교육 경험과 신앙적 통찰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서로 다른 삶의 자리에서 쌓아 온 경험은 그림책을 매개로 만나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묵상을 전한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내 마음의 표정’에서는 하나님 앞에 선 한 사람의 내면과 감정을, ‘관계와 지체의 신비’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화목과 사랑의 의미를 조명한다. 이어 ‘인생길 위의 순종’에서는 삶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시간을, ‘일상의 성소’에서는 평범한 오늘 속에 이미 임해 있는 하나님 나라의 흔적을 묵상하도록 이끈다.
특히 이 책은 그림책을 단순히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장마다 말씀과 기도, 묵상 질문을 함께 담아 독자가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 비춰보고 직접 응답하도록 돕는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은혜의 빛’ 카드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짧지만 깊은 영적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신앙을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친구와 나누는 대화, 산책길에서 마주한 풍경, 실패와 두려움, 새로운 시작 앞에서의 망설임까지 삶의 가장 작은 순간들을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자리로 바라보게 한다. 비워짐은 새로운 은혜를 담기 위한 준비가 되고, 느리게 가는 시간은 하나님이 돌보시는 시간이 되며, 평범한 하루는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소중한 캔버스로 새롭게 읽힌다.
‘그림책, 은혜의 빛’은 그림책 해설서이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기록이다. 서른 편의 고백과 묵상을 통해 삶의 무게에 지친 이들에게 ‘비가 온 뒤 떠오르는 무지개’ 같은 소망을 전하며, 교사와 부모, 신앙 안에서 새로운 위로를 찾고 싶은 사람 그리고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은혜의 빛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책, 은혜의 빛’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갓피플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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