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태국 방콕 소재 Samart 그룹 본사에서 LG텔레콤 단말데이터사업본부장 노세용 상무와 태국 Info-media사의 Sanchai Thiewprasertkul(산차이 시우프라서트쿨) 사장이 만나 이모티콘SMS 및 MMS 솔루션 및 콘텐츠 제공을 골자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솔루션 및 콘텐츠는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이모티콘SMS와 MMS(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이다. 이모티콘SMS는 문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모티콘으로 변경되거나 직접 이모티콘을 선택해 전송할 수 있으며, MMS는 문자메시지에 사진, 그림, 음악을 곁들여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계약으로 태국 이동통신시장의 1위 사업자인 AIS사는 자사 가입자 1,700만명을 대상으로 12월 말에 이모티콘SMS를, 내년 3월에는 MMS를 상용화할 예정이며, 이모티콘SMS와 MMS 외에 벨소리, 캐릭터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무선인터넷 시장 선점을 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AIS사의 마스터CP인 Info-media사는 태국의 DTAC, TA Orange 등의 이동통신사업자와도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콘텐츠 제공에 대한 협의를 이미 마친 상태이며, 내년 6월에 본격적으로 콘텐츠 제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수출의 경우도 캄보디아 수출 방식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수출 방식이 아닌, 서비스에서 발생한 매출(세금 제외)을 Info-media사와 동등하게 나눠 갖는 수익배분방식(Revenue Sharing model)으로 이뤄졌다.
이에 LG텔레콤은 Info-media사와의 계약으로 매년 10억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Info-media사가 태국의 타이동통신사에 추가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태국의 Info-Media사는 이모티콘 및 MMS 서비스를 위한 하드웨어 구축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LG 텔레콤은 이모티콘SMS 및 MMS 솔루션 및 콘텐츠를 공급하게 된다.
한편 ‘98년 가장 먼저 국내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였던 LG 텔레콤은 캄보디아, 태국 수출을 계기로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에 무선인터넷 솔루션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 서비스까지 수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텔레콤 단말데이터사업본부장 노세용 상무는 “이번 계약은 국내 이동통신사가 중소 콘텐츠업체와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동반 성장의 모델로 해외 시장에 공동 진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중소 콘텐츠업체와의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공적인 win-win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Info-media사는 통신장비 판매와 SI(시스템 통합)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Samart 그룹의 자회사로, 벨소리, MMS, SMS 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무선 포털 사업자이자 태국의 이동통신사업자인 AIS의 마스터CP를 담당하고 있다.
* 태국 이동통신사업자인 AIS(Advance Info Service Public Company Limited)사는 유럽 기술인 GSM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태국 3,000만명의 이동통신 가입자 중에서 1,7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시장점유율 58%를 차지하고 있는 1위 사업자이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연락처
LG텔레콤 이중환 과장 02-2005-7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