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원료와 글로벌 파트너사인 바스프(BASF), 루브리졸(Lubrizol)의 혁신 신소재를 소개하며 클린뷰티·더마 코스메틱·슬로우에이징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했다.
전시 기간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 8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시회에 앞서 해외 대리점 및 주요 고객사를 인천 송도 B&H Plex로 초청해 사전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를 통해 대봉엘에스의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 글로벌 수출 전략을 공유하며 ‘기술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대봉엘에스가 독자 개발한 액티브 원료 ‘Tremella Dual-Oligo’가 먼저 주목받았다. Tremella Dual-Oligo는 흰목이버섯 유래 고분자 다당체와 저분자 올리고사카라이드를 결합한 듀얼 히알루론산 콘셉트의 내추럴 원료다. 피부 표면 보습을 넘어 수분 시그널, 프로콜라겐 생성, 피부 흡수까지 고려한 차세대 보습·탄력 솔루션으로, 천연·바이오 기반 K-뷰티 원료를 찾는 국내외 고객사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어 베이스 원료 부문에서는 바스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처음 선보인 신제품 ‘Emulgade Verde PE’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형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원료는 별도의 전처리 과정 없이 사용 가능한 레디 투 유즈(Ready-to-Use) 타입으로 제형 내 니오좀(Niosome) 구조를 형성해 수용성 활성 성분의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는 드롭인(Drop-in) 솔루션이다.
Emulgade Verde PE는 제형 설계의 복잡성을 낮추면서도 활성 성분의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돼,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와 제조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돼 민감성 피부용 스킨케어는 물론 바디케어와 헤어케어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고,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돼 지속 가능성과 고효능을 동시에 고려하는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원료로 평가받았다.
액티브 원료 부문에서는 루브리졸의 프리미엄 원료인 ‘Eyeseryl All-In peptide’도 함께 소개됐다. AI 기반 가상 스크리닝으로 최적화된 올인원 아이케어 펩타이드로, 눈가의 7가지 조직을 전방위로 케어해 다크서클, 아이백, 주름, 처짐 등 복합적인 눈가 고민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전시 기간 대봉엘에스 부스에는 국내외 브랜드, 제조사, 유통사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 해외 대리점과 고객사들은 부스를 직접 방문해 대봉엘에스 자체 개발 원료와 바스프·루브리졸 원료의 제품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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