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민선 1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경북지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NGO 대표와 공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10년 성과의 평가와 앞으로 지방자치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선진 지방자치발전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어 첫 번째로 “선진 지방자치 및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문병근 부산대교수의 사회와 김병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정책실장의 발제에 대해 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원, 정재욱 창원대학교 교수와 정인열 매일신문 사회1부장의 토론이 40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어서 “민선 지방자치 10년, 대구·경북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우동기 영남대 총장의 사회와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과 이해두 대구대학교 교수의 발제에 대해 이철우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한태천 경운대학교 교수, 최현복 대구흥사단 사무처장의 토론이 50분에 걸쳐 진행됐다.
세 번째 순서로 “중앙-지방간 상생협력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내용을 주제로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의 사회와 이기우 인하대학교 교수의 발제에 대해 정해걸 의성군수, 이한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전문위원, 최종수 TBC 정경팀장, 박세정 계명대학교 교수, 이삼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지방분권팀장의 토론이 60분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오영교 행정자치부장관은 권혁인 지방행정본부장이 대신한 격려사를 통해 우리 민선자치는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견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전제하고 한편으로 지역주의와 할거주의로 인한 갈등으로 사회·경제적 손실과 자치여건의 불균형이 우려된다면서 중앙과 지방간 상생발전을 위해 국가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지방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존중하고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행정혁신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김용대 행정부지사가 대신한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봉사행정을 펼쳐 온 결과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경제고통지수가 가장 낮고 주민들의 삶이 안정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것이 민선의 성과라고 전제하고 세계화시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승적인 견지에서 개인과 사회, 자치단체간, 자치단체와 국가간 조화와 균형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자치행정과 박성근 053)950-2554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