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만나는 장애예술…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김성민 커피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첫 협력사업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김성민 커피 그라운드 블루점에서 장애인 미술작가 김형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체결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협력사업으로,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카페 공간에서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감상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김형수 작가의 대표 작품인 ‘틈-사이로1’, ‘무게’, ‘틈-은빛사이로’, ‘부유’, ‘금빛무게’ 등 총 5점이 공개된다. 작품은 삶과 관계, 존재의 의미를 섬세한 시선으로 표현하며, 장애예술인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누림센터와 김성민 커피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작품 홍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카페라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활용한 전시는 문화예술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장애예술을 특별한 전시장이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장애예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림센터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은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과 감동을 전해준다며, 도민들이 커피 한 잔의 여유 속에서 장애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커피 측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의 첫걸음으로 장애예술인 전시를 운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누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예술인에게 더 많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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