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작업의 정석>의 준비된 작업남 송일국이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다. 송일국은 12월 5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제 3회 코리아 패션 월드 어워드 시상식에서 탤런트 남자 부분 베스트 모델상을 수상한다. 1회 소지섭, 2회 안지욱에 이어 세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송일국은 평소 젠틀하고 부드러운 패션 스타일로 인기를 누려왔다. 185cm, 70kg의 모델 뺨치는 체격으로 웬만한 스타일의 의상은 거의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도 대체로 튀지 않는 컨셉을 고수해 온 송일국. 그의 '베스트 드레서' 수상은 브라운관으로만 그를 지켜 보아온 시청자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만하다. 하지만 그의 수상엔 분명 이유가 있다. 본인도 미처 몰랐던 타고난 패션 감각을 알게 해준 숨은 공로자는 과연 누굴까.

12월 22일 개봉하느 '전국민의 연애 지침서' <작업의 정석>의 주인공, 서민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준비된 작업남'으로 코디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로맨틱한 섹시 가이 '서민준'이 바로 송일국 베스트 드레서 수상의 숨은 공로자다. 빼어난 감각과 외모로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작업남을 연기한 송일국은 <작업의 정석>을 통해 숨겨진 자신의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송일국은 <작업의 정석>의 작업남 '서민중'을 연기하면서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스타일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튀지않는 정장이나 단정한 스타일만을 고집했었는데, <작업의 정석>의 서민준 역을 연기하면서 화려하고 캐쥬얼한 스타일의 의상도 자주 입게 되었다. 덕분에 이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해봤을 '베스트 드레서'라는 상을 받게 되다니.. 작업남 '민준'에게 고맙다고 해야할 것 같다"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럭셔리하면서도 도시적인 패션 스타일을 부드러운 자기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는 '송일국 작업 패션'의 진수는 12월 22일 <작업의 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 패션 월드 어워드(KFWA)'는 패션쇼 전문 업체인 씨아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1년 동안 방송과 패션 부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선보인 인물에세 수여하는 상이다. 송일국 이외에 각 부분에서 탤런트 박선영, 영화배우 박해일, 가수 장윤정, 개그맨 정만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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