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경기도지사는 5일 여주군을 방문, 임창선 군수를 비롯한 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이 당면한 현안 사업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인환 부군수는 “경기 최동 남부의 2개 도와 연접한 남한강 충적평야 지대로 중부내륙 최적의 물류 거점도시이자 문화재를 보유한 문화관광 도시지만 자연보전권역 및 팔당호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등의 중첩규제가 지역발전의 장애요인”이라고 설명하며, ▲ 여주읍 하리~ 창리 일원간 소양 생태 하천 조성 ▲ 강천~적금간 도로 확·포장 ▲ 명성황후 생가 성역화 사업 등에 따른 군책추진보존 지원금을 건의했다.

손 지사는 “전철이 완공되면 여주군의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의 어려움도 있지만,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의 변화도 있을 것으로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세워 여주군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잘 살리면서 수도권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세종대왕 박물관 건립과 관련 손 지사는 “군 수준에서가 아닌 세계적인 수준의 관람관이 될 수 있도록 한글과 세종대왕의 그 밖의 업적들이 제대로 현양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지사님 인사말씀

우선, 임창선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여주 공직자 여러분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 전철이 완공이 되면 지금도 발전을 하고 있지만 여주군의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 여주 하면 쌀도 좋고 도자기도 좋고 하지만 여주는 세종대왕의 고장이라는 것이 대단히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동안 한글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아왔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한글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한글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세계적으로 과학적인 구조로서 중요한 기재가 될 것이다. 세종대왕 박물관이 처음에는 교육청에서 시행준비를 했으나, 계획이 어긋나 시간이 늦어졌으나 문화재청과 협조가 잘 되어 빠른 속도로 진척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세종대왕 박물관을 잘 지어서 이것이 군 수준에서가 아니라 세계적 수준에서 관람을 하고 한글과 그 밖에 업적들이 현양될 수 있길 바란다.

오늘 몇 가지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도 예산이 7천억이 줄어들어 건설, 하천 사업 이런 것이 지지부진 한 것이 사실이다. 소양천 사업은 시급성에 따라 추경 때 적극 반영 검토를 하겠고 강천 적금간 확포장 사업은 한창 진행 중인 사업이므로 차질이 없도록 뒷받침을 하겠다. 명성황후 생가 성역화 사업은 경기도 문화재단 심의에서도 필요한 것으로 나와 관계 전문가들과 검토 협의 후 진행토록 하겠다.

이 자리에는 여주군의 간부 공무원들이 나와 계신데 지역 발전의 어려움이 많은 것을 현장에서 더 잘 아실 것이다. 중첩 규제로 답답한 것도 있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특히 여주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문화 유적도 살리면서 수도권의 명소로 발전하시길 바란다.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뒷받침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임창선 군수께서 여주군 발전에 대한 확고한 비젼을 가지고 있어, 도의회를 비롯한 관계관 적극 협력으로 좋은 청사진을 만드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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