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와이어)--상지대(총장 김성훈)가 내년 3월부터 태양광 발전설비로 전력을 생산해 학교 건물에 필요한 전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3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태양광 발전설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상지대는 오는 7일 사업 확정·승인을 받아 보조금 3억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동악관 건물에 설치될 예정인 태양광 발전설비는 50kw/hr급으로 총사업비는 보조금 3억4천만원을 포함해 4억9천만원으로 사업기간은 2006년 2월 24일까지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로써 태양광이 태양전지에 조사(照射)되면 광기전력효과(光起電力效果, photovoltaic effect)에 의해 기전력(起電力, electromotive force)이 발생하여 외부에 접속된 부하(負荷, load)에 전류를 흐르게 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상지대는 지열(地熱) 에너지로 기숙사 냉·난방 공급을 추진한데 이어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설비까지 설치하게 되어 에너지 절약은 물론 명실상부한 친환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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