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푸드테크 분야 대표 초격차 기업 입증… 저활용 원육의 고부가가치화로 육류 산업 가치 재설계 선도
딥테크 팁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팁스의 특화 트랙이다. 일반적인 기술개발 과제보다 높은 기술적 난이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요구하며, 선정 기업은 최대 3년간 1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딥플랜트는 이번 딥테크 팁스 과제를 통해 ‘AI 기반 육류 품질 예측 및 연속형 단백질 구조 제어 공정 기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딥플랜트의 핵심 기술은 육류의 상태를 분석하고 품질을 예측하는 AI 기술과 초음파·전기장 등 물리적 에너지를 활용해 육류의 단백질 구조를 제어하는 공정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Vision Transformer(ViT) 기반의 AI 알고리즘과 분광 데이터를 활용해 육류의 품질 특성을 분석하고, 자체 구축한 육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연도 등 주요 품질 특성을 예측한다. 자체 검증 기준 최대 97%의 예측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향후 초분광 데이터와 AI 모델을 결합해 품질 예측 성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초음파와 전기장 기반의 물리적 공정을 통해 육류의 단백질 구조를 제어함으로써 비선호 부위와 저등급 원육의 식감과 풍미를 개선하고, 기존에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던 원육을 고부가가치 식품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딥플랜트는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산과 판매를 통해 기술의 사업성을 검증하고 있다. 자체 HACCP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기술이 적용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적용 제품의 유통 및 납품을 본격화하며 B2B와 B2C 시장에서 상용화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추천으로 ‘혁신프리미어 1000’에 선정된 딥플랜트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을 계기로 AI 품질 예측 알고리즘 고도화와 연속형 단백질 구조 제어 공정 장비의 상용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나아가 딥플랜트는 생산 과정에서 축적되는 육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품질 예측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양산형 하드웨어 장비와 데이터 기반 SaaS 솔루션을 결합한 글로벌 육류 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철범 딥플랜트 대표는 “이번 딥테크 팁스 최종 선정은 딥플랜트가 그동안 축적해 온 육류 데이터와 AI 기술, 그리고 물리적 단백질 구조 제어 기술의 차별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R&D 지원을 통해 육류의 품질을 예측하는 기술을 넘어 실제로 품질을 변화시키는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버려지거나 저평가되던 원육의 가치를 재설계하는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딥플랜트 소개
딥플랜트는 AI 기술과 딥에이징(Deep Aging) 시스템을 결합하여 축산 육류의 맛과 풍미를 과학적으로 극대화하는 혁신 푸드테크 기업이다. 전기장, 초음파 및 수압 제어 기술, 딥러닝 기반의 육질 예측·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해 원육의 질김과 풍미를 최적화하며, 균일한 최고 품질의 숙성육을 효율적으로 생산한다. 데이터 기반의 가공 프로세스로 기존 숙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치 소비와 기술적 혁신을 지향하는 육류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epl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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