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증, 전사 범위 취득

25년간 국가 교통 인프라 구축·운영… 공공 도로·교통 IT 사업 품질 프로세스 국가 공인

수원--(뉴스와이어)--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유티정보(대표이사 길기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SP, Software Process Quality Certification) 2등급을 전사(全社) 범위로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취득일은 2026년 7월 24일이다.

SP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21조에 근거해 소프트웨어를 개발·관리하는 기업과 조직의 프로세스 품질역량 수준을 국가가 심사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인증을 담당한다.

◇ 프로젝트 관리·개발·지원 3개 영역 심사

유티정보가 획득한 2등급은 프로젝트 관리, 개발, 지원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2등급은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프로젝트 차원의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통제해 품질·비용·납기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역량 수준을 의미한다.

회사는 인증 준비 과정에서 요구사항 관리, 설계·구현, 테스트, 형상관리, 품질보증 등 개발 전 단계의 산출물과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이를 실제 프로젝트에서 이행하고 있음을 공인받았다.

◇ 국가 인프라급 ITS 사업 25년

유티정보는 2001년 창립 이후 25년간 도로·교통 분야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 통합(SI) 사업을 수행해 왔다. 전국 국도 교통정보 통합시스템(관리 연장 약 1만4000km, 현장설비 약 2만 대)을 구축·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교통관리시스템, 전국 18개 지방청 교통단속 플랫폼,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통합관제 플랫폼 등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공공·지자체의 도로·교통 IT 사업은 다수의 이해관계자와 장기 유지관리가 결합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많아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 프로세스의 신뢰성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유티정보는 이번 국가 인증을 통해 공공 부문에서 요구되는 개발·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 사업 규모 확대에 맞춘 품질 체계

프로세스 표준화는 사업 규모 확대와도 맞물린다. 유티정보의 2025년 매출은 108억 원으로 전년 82억 원 대비 32% 증가했으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현재 임직원은 60명이며, 경력 10년 이상 숙련 인력과 최고 기술등급인 특급 기술자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유티정보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관제, Vision AI,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 융합 사업에서도 품질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체계를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유티정보 길기순 대표이사는 “이번 SP인증 2등급 취득은 25년간 축적한 도로·교통 IT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표준화된 품질 프로세스로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품질은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조직의 체계에서 나온다.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프로젝트에서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도록 품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티정보 소개

유티정보는 2001년 설립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교통정보서비스와 시스템 통합·유지관리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관제, AI 융합, 스마트시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 국도 교통정보 통합시스템(관리 연장 약 1만4000km, 현장설비 약 2만 대), 고속도로 교통관리시스템, 전국 18개 지방청 교통단속 플랫폼,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통합관제 플랫폼 등 국가 인프라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ITS 표준총회 대표위원사로 국가 ITS 표준 제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창사 이래 국가 R&D 15건을 완료했다. 특허 15건과 SW 저작권 23건을 보유하고, ISO 9001·14001·27001, SP 2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슬로건은 ‘Beyond Traffic, We Define AX Flow’다.

웹사이트: http://www.ut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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