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에서 팔리는 브랜드 vs 사라지는 브랜드’ 주제 강연… 소비자 구매 여정 변화 분석

최혁준 대표 “브랜드 성패는 광고 노출 아닌 커머스 내 구매 여정 설계가 좌우” 강조

실구매 기반 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 방향성 공유

서울--(뉴스와이어)--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 운영사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 2026’에서 연사로 나서, 커머스 환경에서 브랜드의 실제 구매를 이끌어내는 핵심 전략과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최혁준 대표는 이날 ‘커머스에서 팔리는 브랜드 vs 사라지는 브랜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소비자의 구매 여정이 기존의 광고 중심에서 커머스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고를 통해 제품을 인지한 뒤 검색과 비교를 거쳐 구매한다는 기존의 마케팅 흐름과 달리, 실제 소비자는 구매 필요가 발생하면 커머스 앱으로 이동해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등 커머스 안에서 구매 여정을 완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제품 인지도 확보를 넘어 소비자가 제품을 발견하고 비교·구매하는 과정 전반을 설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가 커머스 앱 내에서 실제로 확인하는 제품은 평균 2~3개, 많아도 7~8개 수준에 불과하다. 즉, 이 제한된 제품군 안에 포함되지 못하면 소비자에게 발견될 기회 자체를 얻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결국 브랜드 성장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보다 소비자의 구매 여정에 자연스럽게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많은 브랜드가 여전히 광고 효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지만, 실제 소비자의 선택은 제품을 탐색하고 비교하는 커머스 환경에서 이뤄진다”며 “브랜드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전략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화이트큐브의 대표 서비스 ‘챌린저스’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제품 탐색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발견될 수 있도록 실제 구매를 이끌어내는 성과형 커머스 마케팅 솔루션이다. 실구매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더 많은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커머스 플랫폼의 특성을 기반으로, 브랜드가 커머스 내에서 자연스러운 발견 기회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210만 명의 사용자와 국내외 주요 커머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별 성장 전략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기준 1303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국내 주요 커머스 채널뿐 아니라 큐텐 재팬, 아마존 재팬 등 글로벌 플랫폼별 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가 시장별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혁준 대표는 “커머스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소비자 접점을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을 만들어내는 역량”이라며 “챌린저스는 데이터 기반의 커머스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실제 매출 성장을 설계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큐브는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아마존을 비롯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K-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소비자와 연결되고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수 있는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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