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희망의 집짓기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65년만에 내린 호남지역의 폭설,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 이런 기상의 악조건 하에서도 호남의 한 마을을 찾아 몸으로 사회봉사를 실천한 기업 최고경영자가 있어서 화제다.

LG화재(부회장 구자준(具滋俊), www.lginsure.com)는 지난 5~6일 전북 진안군에서 추위를 걱정하는 낡은 정O양 남매 집을 헐어내고 ‘희망의 집짓기’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발대식을 가진 바 있는 ‘엘플라워 봉사단’ 의 봉사단장인 구자준 부회장은 ‘희망의 집짓기’ 행사를 개최하고 본사 임원 및 전북지역 직원, 영업가족 30여명과 함께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소외받고 상처받은 이웃들을 위해 몸소 자재를 나르고 울타리를 세우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안군 가막리 마을 이장은 따뜻한 잔치국수로 ‘엘플라워봉사단’을 맞이 하였으며 구자준부회장은 즉석에서 마을 발전을 위하여 금일봉을 전하는 훈훈한 정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LG화재 장기보험 상품 중 하나인 ‘꼬꼬마 자녀보험’ 의 보험료 중 일부와 임직원 모금액 등을 ‘봉사기금’ 으로 마련 ‘희망의 집짓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위탁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1~2곳을 선정 ‘희망의 집짓기’에 참여하고 이렇게 지은 ‘희망의 집’을 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있다.

구자준 봉사단장은 행사에 앞서 ‘삶의 소중함을 함께 가꿔 나가는 동반자’로서의 LG화재의 이미지를 말뿐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LG화재를 사랑해주시는 430만 고객은 물론 소외된 이웃 속에서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엘플라워 봉사단’은 12월 한달간을 ‘엘플라워 봉사단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한마당’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전국 100여개 봉사팀으로 나누어 2만 여명의 임직원과 영업조직이 참여, ‘1번 이상 자원봉사하기’ 라는 소임을 수행하면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과 사랑과 온정을 나누게 된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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