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지문인식, PIN-PAD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정보 보호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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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12-06 09:32
서울--(뉴스와이어)--KTF(www.ktf.com, 대표이사 : 조영주) 의 전국 80여개 멤버스 프라자와 굿타임샵의 고객정보 보호 수준이 한단계 높아질 전망이다. KTF는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전국 멤버스프라자 및 굿타임샵에 지문확인 시스템과 PIN-PAD 입력장치를 설치하여 상담업무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문인식 시스템은 주로 통화내역 열람, 출력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본인 확인용 PIN-PAD를 설치하여 주민등록증을 제시하지 않는 업무에서 고객확인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 이는 정보유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뿐 아니라, 업무를 처리하는 상담원에게도 본인확인의 필요성을 더 강조함으로써 KTF 고객정보처리의 신뢰성을 원천적으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TF는 지난 2005년1월부터 본사 직속의 ‘고객정보 보호센터’를 신설하여 사내임직원의 고객정보보호 마인드 고취와 전산시스템 개발 및 보완, 상담원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고객정보 보호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스팸, 불법복제 방지와 각종 전산시스템 개발 등에 2005년 25억원 가량을 투자하였고, 2006년에는 100억원으로 예산을 증액하여 더 강도높은 고객보호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KTF 굿타임서비스실장 문기운 상무는 “작은 아이템이지만 고객이 직접 상담원과 얘기하지 않고 스스로 정보를 입력한다는 점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방지되고 고객에게 안심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고객과 회사가 함께하는 고객정보보호 활동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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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고객보호팀 김태경 과장 02-2010-0465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