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컴, ‘3GSM 월드 콩그레스 2006’ 해외 홍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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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터치 세미컴
2005-12-06 10:19
서울--(뉴스와이어)--해외 홍보 전문 대행사인 세미컴 (대표: 김홍덕; www.semicomm.co.kr)은 내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3GSM 월드 콩그레스 2006’에 참가하는 한국 회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서비스 프로그램인 ‘3GSM PR’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GSM 월드 콩그레스 2006’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 시장 진출 및 홍보를 원하는 국내 기업에게 전 세계의 모바일 관련 주요 전문지들을 대상으로 언론 홍보 대행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모바일, 통신 및 반도체 분야의 전문지 인터뷰, 관련 기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보도자료 작성, 배포 등이 포함되며 전시회 신문 및 현장에서의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한국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업계 내 포지셔닝 고양을 주 목적으로 한다.

해외 전시회 마케팅 및 언론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미컴은 2001년부터 3GSM 월드 콩그레스와 CeBIT, COMEX, CES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의 회사들과 협회 등 기관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다. 세미컴은 이러한 전문 전시회 기간 혹은 전후에 현지에서의 언론 홍보 대행을 비롯해 바이어 등 벤더 미팅 주선, 영어 홈페이지 컨설팅, e-newsletter 작성. 배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강자라는 이미지를 가진 한국 회사들은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이런 국제적인 전문 전시회에서 ‘부스 지키기’에 국한된 마케팅만을 고수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고 지적한 김홍덕 세미컴 대표는 ‘이제 우리도 미국, 영국 등의 회사들처럼 전문 잡지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홍보, 마케팅을 구사해야 한다”며 이 전시회 참가사 뿐 아니라 향후 이 분야에서의 글로벌 이미지 구축을 원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비쳤다.

‘3GSM 월드 콩그레스는 GSM 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GSM 관련 세계 최대의 이동 통신 행사로, 전 세계적인 GSM 이동통신 사업자를 비롯해 휴대폰 제조업체뿐 아니라 컨텐츠 및 솔루션 제공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다. 매년 2월 프랑스의 깐느에서 개최해오던 이 행사는 내년부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개최지를 변경하여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들은 해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3GSM PR’ 프로그램의 신청 마감은 12월 15일까지 선착순 4개사에 한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세미컴은 글로벌 회사들을 대상으로 한국, 대만, 중국의 모바일 관련 언론 매체에 홍보를 하는 “3GSM Asian Press Briefing”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하이터치 세미컴 개요
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

웹사이트: http://walknru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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