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주화운동 유적지 및 민주주의 현장을 자율 탐방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
만 19세~39세 청년, 3~5인 모둠 대상 1인당 25만원 탐방지원금 지급
8월 18일(화)부터 9월 6일(일)까지 온라인 접수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은 청년 세대가 전국 민주화운동 유적지와 민주주의 역사 현장을 자율적으로 탐방하며 민주주의 가치를 체험하고 전파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주도적인 탐방 기획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일상 속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의 청년으로, 3~5인의 자율적인 모둠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탐방단은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모둠에게는 1인당 25만원(3인 75만원, 4인 100만원, 5인 125만원)의 탐방지원금이 지급된다.
최종 선발된 탐방단은 2개 권역 이상의 지역 역사 현장을 필수적으로 탐방해야 한다. 탐방지 선택 시 ‘민주화운동기념관’을 포함할 경우 선발 심사에서 가산점이 부여되며, 탐방단은 주소지(연고지) 소재 민주화운동 현장 등 다양한 코스를 기획할 수 있다.
탐방 일정은 오는 9월 18일(금)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8주간의 탐방과 결과보고서 제출을 거쳐 11월 21일(토) 오프라인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탐방을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역사와 사회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제출 서식은 사업회 누리집(www.kdem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9627호, 2023. 8. 16. 일부개정)에 의해 설립됐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업회는 국가기념일인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를 포함해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사업,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 수집 사업,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조사 연구 사업, 민주주의 교육 사업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회는 2018년 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권을 이관받아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대공분실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인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건립, 2025년 6월 정식 개관했다. 아울러 2023년 1월부터 이천 소재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아 묘역 관리 및 추모제 개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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