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한·일 평화 미디어아트 공연, 지난 17일 성황리에 폐막
실내 무대는 막을 내렸지만 여운은 도심 속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외부 LED서 8월 22일까지 상영
글로벌 수면 브랜드 Emma·풍경소리 등 협찬 브랜드, 명상과 휴식의 공연 경험 완성
이러한 몰입감은 공간 기반 미디어아트 그룹 ‘Lightchaser - 빛을 좇는 사람들’의 손끝에서 완성됐다. 빛, 공간, 사운드, 무브먼트를 결합해 하나의 감각적 장면을 설계하는 이 그룹은 이번 공연에서 비주얼, 라이팅, 사운드, 무용, 의상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함께 서로 다른 예술적 감각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냈다.
공연이 제안한 명상과 휴식의 경험은 후원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공간 안에서 더욱 구체화됐다. 글로벌 수면 전문 브랜드 Emma(엠마)는 오리지널 매트리스 2.0을 협찬해 관객이 편안한 자세로 머물며 작품과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된 Emma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 편안한 수면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지향한다. 이번 공연에서 매트리스는 단순한 객석을 넘어 관객이 몸의 긴장을 낮추고 작품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돕는 공연 공간의 일부로 활용됐다.
풍경소리 역시 건강한 일상과 균형 있는 삶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예술을 통해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공연의 취지에 뜻을 더하며, 관객이 공연장에서 경험한 평안과 휴식이 일상의 감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했다.
실내 무대는 막을 내렸지만, ‘Blooming Peace : 가피(GAPI)’가 전한 빛과 평화의 메시지는 8월 22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외부 LED를 통해 도심 한복판에서 계속된다.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은 별도의 예약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작품을 접하며, 공연장 안팎에서 이어지는 명상과 휴식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인드디자인 소개
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다. 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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