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입차 3,187대 등록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581대, 렉서스(Lexus) 557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71대, 혼다(Honda) 262대, 폭스바겐(Volkswagen) 245대, 포드(Ford/Lincoln) 214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197대, 아우디(Audi) 195대, 볼보(Volvo) 102대, 푸조(Peugeot) 100대, 미니(MINI) 83대, 인피니티(INFINITI) 72대, 캐딜락(Cadillac) 25대, 랜드로버(Land Rover) 23대, 포르쉐(Porsche) 20대, 사브(Saab) 19대, 재규어(Jaguar) 17대, 마이바흐(Maybach) 3대, 페라리(Ferrari) 1대이다.
11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이하 708대, 2001cc~3000cc 이하 1,373대, 3001cc~4000cc 이하 677대, 4001cc 이상 429대로 나타났다.
11월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311대로 41.1%, 경기 934대로 29.3%, 경남 444대로 13.9%를 점유하면서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4.4%를 차지했다.
11월 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렉서스 ES330(169대), 메르세데스-벤츠 S350(156대), BMW 523(144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1월 수입차 등록은 각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모션활동 결과 월 등록으로는 최초로 3,000대를 돌파했으며 올 초 연간 전망치였던 26,500대를 이미 상회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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