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덱스의 핵심 기술은 영상 원본을 어디에도 올리지 않고 검색한다는 점이다. 기존 영상 AI 서비스는 분석을 위해 원본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해야 한다. 이 구조 때문에 방송사·엔터테인먼트사·로펌처럼 미공개 촬영본과 개인정보가 담긴 영상을 다루는 조직일수록 아카이브를 검색하지 못한 채 방치해 왔다. 업계에서 촬영 영상의 90% 이상이 ‘다크 데이터’로 남아 있다고 보는 이유다.
하임덱스는 영상을 로컬 서버·NAS 등 기존 저장소에 그대로 둔 채 메타데이터만 추출하는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원본은 사내망을 벗어나지 않으며, 이 위에서 자연어 장면 검색, 숏폼 자동 재편집, 초상권·개인정보 자동 블러 처리가 이뤄진다.
하임덱스는 그간 방송사·프로덕션·MCN·라이브커머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화재와 앤틀러(Antler)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엔비디아가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엔업(N-Up) 2026’,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연세대 창업 경진대회 등에도 선정됐다.
하임덱스 강희조 CSO는 “영상은 업로드하는 순간 리스크가 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영상을 가진 조직일수록 AI를 쓰지 못하는 역설이 있었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콘텐츠 자산이 축적되고 있는 광주를 거점으로, 원본을 옮기지 않고도 검색되는 영상 AI 기술을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임덱스 소개
하임덱스(HEIMDEX)는 원본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지 않고 로컬에서 직접 인덱싱하는 업로드-프리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의 B2B 영상 인텔리전스 AI SaaS 기업이다. 업로드 없이 자연어로 영상 검색·요약·편집 서비스를 제공해 영상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제작사, 엔터테인먼트, 라이브커머스, 로펌 등 영상 데이터가 많은 산업을 대상으로 하며 Antler Korea·삼성화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임덱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eimd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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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전략부
양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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