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계절을 견뎌내고

붉은 장미처럼 다시 피워낸 문학의 향기

서울--(뉴스와이어)--글을 쓴다는 건 지나온 시간을 어루만지고,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는 일이다. 시와 수필을 통해 오랫동안 깊고 다정한 문장을 지어온 최현아 작가의 두 번째 수필집 ‘삶이 가르쳐준 것들’(도서출판SUN)이 출간됐다. 이번 수필집은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삶의 깊은 흔적과 위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유방암과 림프 전이라는 갑작스러운 병마와 마주하며 선 항암 치료, 수술, 방사선 및 표적 치료라는 고된 투병의 터널을 통과했다. 삶의 벼랑 끝에 선 시련의 순간에도 저자는 결코 절망하거나 주저앉지 않았다. 독산성 숲길과 황톳길을 걸으며 흙의 온기를 느꼈고, 계절의 변화가 건네는 자연의 위로와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온몸으로 마주했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일상의 소소한 정경과 자연의 질감을, 2부에서는 투병 과정을 관통하며 얻은 삶에 대한 겸손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세상을 먼저 떠난 아버지를 향한 지극한 그리움을, 4부에서는 인생의 굽이마다 버팀목이 되어준 문학에 대한 열정과 성찰을 담았다. 멈추어 서서 삶의 속도를 줄일 때 비로소 보이는 소소한 발견들은 독자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고요하고 온화한 쉼터를 선물할 것이다.

◇ 목차

책을 내며
축하의 글 김종회(문학평론가,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회장)
1부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2부 겨울 터널을 지나 만난 봄의 전령사
3부 구절초 향기로 남은 아버지
4부 새로 피워 낸 향기, 문학

◇ 저자 소개

최현아
· 경희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졸업
·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사 석사 졸업
·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 석사 졸업
·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과 석사 졸업
·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수료
· ‘아시아서석문학’(2021), ‘한국수필’(2022)로 수필 등단
· ‘월간시문학’(2022)으로 시 등단
· ‘아시아서석문학’(2023)으로 평론 등단
· 한국수필작가회,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회원
· 수필집: ‘삶이란’, ‘삶이 가르쳐준 것들’
· 시집: ‘삶과 사랑의 맑은 풍경’, ‘꽃비 아래 웃는다’ 외 공저 다수
· 수상: 범우 윤형두 독후감 수필문학상, 한국디지털문학상

도서출판SUN 소개

도서출판SUN은 한 사람의 철학과 가치를 설계한다. 에세이, 자기계발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결과물에 고유의 품격을 담아내는 ‘북 브랜딩’ 전문 출판사다. 책을 내고 싶지만 글쓰기에 망설여진다면, SUN의 전문가 코칭 시스템이 돕는다. 당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되는 순간을 도서출판SUN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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