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진화, 고용 창출 기대

26년 광고업력 이너스커뮤니티, AI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 공식 인정

팀하이와 테이블인, 팝플리 등 자체 개발 AI 마케팅 솔루션이 인증 근거가 됐다

서울--(뉴스와이어)--브랜드 경험(BX) 마케팅 전문기업 이너스커뮤니티(대표 황인영)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00년 출범한 디지털 1세대 기업으로서 26년 만에 AI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했고, 광고대행사로는 매우 특이하게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으로 어려운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을 전문평가기관이 평가하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벤처기업확인위원회가 심의하고 의결한다. 요건을 충족하면 통과되는 벤처투자유형과 연구개발유형보다 심사 통과가 까다롭다. 더구나 광고대행기업이 ‘기술’로 평가받아 심사를 통과하는 일은 흔치 않다.

이너스커뮤니티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광고대행회사를 넘어 기술을 보유한 회사,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회사임을 평가받은 셈이다.

26년 광고회사가 AI 플랫폼으로 전환한 이유

이너스커뮤니티는 2000년 1월 설립됐다. 같은 해 3월 국내 최초 기혼여성 포털 ‘아줌마닷컴’을 선보이며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26년간 광고대행과 마케팅대행을 주력 사업으로 해왔다.

전환점은 자체 솔루션 개발이었다. 2023년 3월 팝업스토어 플랫폼 ‘팝플리’를 선보인 데 이어, 2026년 1월에는 AEO와 GEO 최적화 마케팅 플랫폼 ‘팀하이(Team HAI)’와 AI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테이블인(Table in)’을 잇달아 개발했다. 두 플랫폼은 각각 SW저작권 등록과 특허 출원을 마쳤다.

또한 테이블인은 같은 달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기술기업(공급기업) 인증도 받았다. 광고대행 성과에만 기대지 않고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정부의 기술 평가를 통과한 사례가 반년 사이 세 차례 쌓인 셈이다.

이너스커뮤니티는 2014년 ‘맘트렌드연구소’, 2022년 ‘기술개발연구소’를 잇달아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증받아 연구개발 조직을 유지해왔다.

인증이 갖는 의미

이너스커뮤니티는 이미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 서울시 하이서울기업 등 다수의 정부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인증들은 대부분 고용 환경과 경영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성격이 다르다.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별도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기 때문이다.

회사는 지금까지 받은 인증이 좋은 일터에 대한 평가였다면, 이번은 기술 기업으로서 받은 첫 평가라고 강조했다.

다음 단계는 고용 창출

이번 인증의 실질적인 효과는 고용 창출에서도 나타날 전망이다.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으면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병역특례 지정기업 신청이 가능해진다. 이너스커뮤니티는 스톡옵션 부여 한도도 넓어진 데 더해 벤처기업 인증에 따른 우대 정책을 활용해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너스커뮤니티 황인영 대표이사는 “우리는 26년 동안 브랜드의 이야기를 대신 만들어 온 회사다. 이제는 그 이야기가 도달하는 방식 자체를 우리가 설계한다. 검색이 AI로 넘어가는 시점에 광고대행 매출을 유지하면서 개발비를 투입하는 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그래도 브랜드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이 만들어야 제대로 된 도구가 나온다고 판단했다. 이번 인증은 그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첫 확인이다. 다음 과제는 사람이다. 좋은 개발자와 기획자가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너스커뮤니티 소개

이너스커뮤니티는 소비자와 함께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든다. 소비자 데이터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고, 소비자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자의 목소리로 확산시켜 사람과 AI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를 만든다. 커뮤니티, 브랜드 경험, 온오프라인 광고, 공간경험 설계, AI 마케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26년간 우리는 전략, 크리에이티브, 기술로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nusco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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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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