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석 랜선스퀘어 대표, 부산관광스타트업 아카데미 공통교육서 40명 대상 강의… robots.txt 점검부터 AI 답변 출처 확인까지 실습

부산--(뉴스와이어)--랜선스퀘어는 지난 27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기업 대상 AI 검색 최적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2026 부산관광스타트업 아카데미’ 공통교육 과정이다.

공통교육은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에 위치한 센터 3층 송도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두 개 강의로 나눠 진행됐다. 김재석 랜선스퀘어 대표는 이 가운데 첫 강의를 맡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강단에 섰다. 부산관광공사와 협약을 맺은 관광기업의 대표와 실무자 40명이 참석했다. 이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관광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김 대표가 맡은 주제는 ‘AI 활용 업계 최적화 GEO 마케팅 실무’였다. 손님이 검색창에 단어를 넣는 대신 AI에 문장으로 묻는 흐름을 구조로 다뤘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네이버 검색 질의의 27%에 AI 요약이 노출됐다.

실습은 △자사 홈페이지 주소 뒤에 robots.txt를 붙여 AI 봇의 접근 허용 여부 확인 △site: 명령으로 검색 엔진에 등록된 페이지 수 점검 △시크릿 모드에서 상호를 뺀 조건 질문을 던진 뒤 답변 아래 출처 목록에 자사가 있는지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 상품 페이지가 이미지로만 만들어진 경우도 다뤘다. 가격과 소요 시간, 집결 장소, 취소 규정이 모두 이미지 안에 들어 있으면 AI는 아무 정보도 읽어가지 못한다. 김 대표는 이미지는 그대로 두고 그 아래에 같은 내용을 글자로 한 번 더 적는 방식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자사 홈페이지의 robots.txt 설정만으로 AI 봇이 들어와 인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김재석 대표는 “AI 답변에 우리 회사가 나오는지에 집착하기보다 답변 후보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AI 봇이 자주 방문하는 것과 AI가 우리를 추천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라고 덧붙였다.

랜선스퀘어는 관광 외 다른 업종을 대상으로도 같은 점검 절차를 적용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랜선스퀘어 소개

랜선스퀘어는 부산에 기반을 둔 AI 콘텐츠 교육 브랜드다. 김재석 대표는 방송영상을 전공하고 14년간 다큐멘터리·광고·웹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부산·울산·경남의 공공기관, 대학, 여성새일센터, 평생학습관에서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온라인 쇼핑몰 운영, AI 검색 최적화(SEO·AEO·GEO) 교육을 누적 200회 이상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확인한 실무 데이터를 교육에 그대로 반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강의 이력과 커리큘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imjaes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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