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수의사의 전문성과 농장 데이터를 연계한 모돈 건강관리 모델 발굴
파트너·시범 농장 운영과 농가 교육, 현장 의견 수렴 등에 협력
이번 협약은 바이오라이트의 극미약광 기술과 양돈 임상 수의사의 현장 전문성을 연계해 모돈 건강관리 모델을 발굴하고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모돈 건강관리·동물복지 관련 정보 교류, 농가 교육 및 홍보, 현장 관리 모델 발굴, 신기술에 대한 의견 수렴, 파트너·시범 농장 운영 등에 협력한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현장 수의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존중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특정 제품에 대한 추천이나 효과 보증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이오라이트가 개발한 ‘포토니아 AN-17’은 가시광선 영역의 극미약광(ultra-weak light)을 돼지에 비침습적으로 조사해 면역기능 향상을 돕는 동물용의료기기다. 돈사 상부에 설치해 일상적인 사육환경에서 추가 노동력 없이 연속 운용할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용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으며, 녹색기술 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획득했다.
바이오라이트는 협약식과 함께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참석 수의사들에게 포토니아의 기술적 특징과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양측은 향후 파트너·시범 농장의 전산 데이터를 장기적으로 축적하고, 기술 적용과 건강·생산성 지표 변화의 관련성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박미정 바이오라이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현장 수의사의 전문적인 의견과 실제 농장 데이터를 결합해 실질적인 모돈 건강관리 모델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기술을 농장의 성과로 연결하고 농가가 신뢰할 수 있는 현장 검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엄길운 한국돼지수의사회 회장은 “건강한 모돈은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수의사의 전문성이 농장의 실질적인 개선과 동물복지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계와 책임 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라이트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전북형 그린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에 선정돼 사업 성장과 투자 유치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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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즈앤벤처스는 2024년 시작된 글로벌 지향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이다.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 단계 기업들에 투자해 기업의 펀더멘털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 안착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paint’하는 전문가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육, 자금조달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밸류업 활동 외에 글로벌 진출 지원 거점 지역을 선별해 피투자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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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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