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숲을 지탱하는 거친 돌과 흙을 만지며 심신을 치유하다

제주--(뉴스와이어)--숲연구소 꿈지락(대표 김난희)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로부터 복권기금 1억 원을 지원받아 2026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숲체험교육 ‘오른 만큼 크는 아이(붉은 화산, 검은 흙)’를 운영하며 제주 아동들의 정서 치유와 산림복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한라생태숲, 노루생태관찰원, 절물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 등에서 제주도 내 초등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오는 10월까지 나머지 500여 명이 추가로 참여해 총 1500명 규모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름을 직접 오르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독특한 식생을 관찰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18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굳어진 거친 현무암과 아직 풍화가 덜 돼 얇은 표토층을 움켜쥐고 살아가는 식물들의 강인한 뿌리를 통해 제주 생명 활동의 근원을 배우게 된다.

아이들은 바닥에 구르는 작은 돌을 찾아 이름과 의미를 붙여 ‘반려돌’을 만들고, 다양한 돌의 무게를 비교하며, 기공이 많은 스코리아를 부숴 모래나 흙 크기로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가 기증한 묘목으로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는 시간도 마련해 자기 치유의 경험과 자연의 위대함을 몸으로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숲연구소 꿈지락은 제주의 대표적인 산림복지 전문업체로, 다년간 유아숲체험원을 위탁 운영해 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는 숲체험교육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체험확산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수준 높은 운영으로 제주 아동들에게 숲과 자연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탐방할 기회를 제공하며 산림복지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숲연구소 꿈지락 김난희 대표는 “이번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오른 만큼 크는 아이(붉은 화산, 검은 흙)’는 당사의 산림인증 프로그램 ‘까망 빨강 제주돌’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각색해 제주 식생의 근본적인 순환 원리를 이해하고 삭막한 도시 환경 속에서 주의 집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회복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가 기증한 묘목으로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는 시간도 참 뜻깊었다”고 덧붙였다.

숲연구소 꿈지락 소개

숲연구소 꿈지락은 유아들이 밀폐된 공간이 아닌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돕기 위해 설립했다. ‘꿈지락’은 ‘숲에서 꿈을 키우고, 지혜를 배우며, 즐거움을 나누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초기에는 유아 대상 숲 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 연령층(유아·청소년·성인·노년층·기업 등)을 위한 생애주기별 숲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인적 인간 성장, 조화로운 사회,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숲연구소 꿈지락의 미션은 ‘숲에서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는 기업’으로서 모두에게 행복한 산림 복지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다. 핵심 가치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체험하게 한다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게 한다 △작은 도전과 성취의 기억을 쌓게 한다 △함께하는 공동체를 경험하게 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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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연구소 꿈지락
김난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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