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주얼리 전문성 결합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명품시계와 명품 주얼리 각각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두 회사가 상품 판매를 넘어 거래·감정·사후 관리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럭셔리 리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하이시간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여성 명품시계를 페이브릴 앱에 등록해 판매하고, 페이브릴은 앱 내에 ‘하이시간 전문관’을 개설해 운영한다. 하이시간 전문관에서는 롤렉스, 까르띠에, 불가리 등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얼리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페이브릴은 여성 명품시계 브랜드와 상품을 다양화하고, 하이시간은 기존 시계 전문 고객층을 넘어 주얼리에 관심이 높은 여성 럭셔리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확보하게 된다.
2021년 설립된 하이시간은 서울 압구정, 경기 판교, 대구 수성, 부산 마린시티 등 국내 주요 지역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1만5000건 이상의 명품시계 거래를 기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리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페이브릴은 2023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세컨핸즈 명품 주얼리 전문 거래 플랫폼으로, 반클리프 아펠, 까르띠에, 불가리 등 럭셔리 주얼리를 중심으로 자체 검수와 정품 확인, 디지털 인증서, 실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압구정 로데오에 오프라인 라운지를 열고 실물 확인과 구매, 위탁 상담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의 핵심을 단순한 판매 채널 확대가 아닌 ‘전문성의 연결’에 두고 있다. 최근 럭셔리 시장에서는 시계가 단순한 시간 측정 도구를 넘어 주얼리·패션과 함께 개인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까르띠에와 불가리처럼 주얼리와 시계를 동시에 전개하는 하우스를 중심으로 두 카테고리 사이의 소비 경계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여성 고객과 중고 시계 시장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딜로이트가 발표한 ‘Swiss Watch Industry Study 2025’에 따르면 명품시계의 구매 의향이 남녀 모두에서 강하게 나타났으며, 향후 시계산업의 주요 성장 잠재 고객으로 여성을 지목하면서 여성 소비층을 중심으로 세컨핸즈 시계 시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주얼리를 구매하는 고객이 자연스럽게 명품시계까지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 감정과 사후 관리까지 연계함으로써 고가 명품 거래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불확실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이시간은 기존 페이브릴 고객이 하이시간 강남 CS센터를 방문할 경우 시계 무상점검과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시간은 명품시계 위탁, 매입, 판매뿐만 아니라 시계 수리와 유지보수까지 지원하기 위해 서울 압구정에 전문 서비스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하이시간 강남 CS센터에는 다수의 전문 워치메이커가 상주하며 시계 상태 점검을 비롯해 오버홀, 폴리싱, 무브먼트 수리, 부품 교체, 배터리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페이브릴 고객 역시 전문적인 시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관해 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최근 여성 고객에게 명품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제품을 넘어 주얼리와 함께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얼리에 전문성을 가진 페이브릴과 명품시계 거래에 전문성을 가진 하이시간이 협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이브릴 민윤정 대표는 “페이브릴 고객들은 까르띠에나 불가리처럼 주얼리와 시계를 함께 선보이는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고, 주얼리를 넘어 시계까지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수요도 확인하고 있다. 명품시계 거래 전문기업인 하이시간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관리된 여성 시계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양사는 하이시간 전문관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공동 마케팅과 고객 대상 프로모션, 명품시계 감정 및 사후관리 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제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시간 소개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업계 1위의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회사다. 서울, 대구, 판교, 부산 등 전국 직영점 및 온라인·오픈마켓을 통해 매월 400건 이상의 명품시계를 거래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시계거래 시세를 제공하고 무료 공간대여까지 제공하는 등 안전한 명품시계 거래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isi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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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기획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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